728x90
반응형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
한 가지 일로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인생, 많은 수 있는 것 같으나
딱 두 수밖에 없다.
이런 수 하나
저런 수 하나
그 뿐이다.
허허당 스님의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라는 에세이의 한 구절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데 그때마다 근심 걱정 불안 초조 조바심
이런 마을들을 갖게 되기 쉬운데 허허당 스님의 말씀처럼 이런 걱정들 해결할
수 있는 많은 수가 있을 것 같지만 결국엔 이런 수 아니면 저런 수 밖에 없더라는
말입니다.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게 되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고
그러니 책 제목처럼 그 아픈 상처에 너무 머물지 말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세월이 가고 시간이 간다 말한다
하지만 세월과 시간은
단 한 번도 간 적도 없고 온 적도 없다
다만, 사람이 그것을 지나 갈 뿐이다'
.
728x90
반응형
'세상살이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봄의 도시 '베트남 달랏(Dalat)' ..... 4박 5일 여행 떠납니다 (0) | 2024.02.06 |
---|---|
나이를 배달합니다. 반송하실 수 없습니다 ..... (0) | 2024.02.05 |
숨을 쉬며 살아 가는 것 그 자체가 희망이다 ..... (0) | 2024.01.22 |
각자 잘하는 방향으로 달리면 우리 모두가 1등입니다 ..... (0) | 2024.01.15 |
낮은 곳으로 떨어지면 힘이 생기고 고인 물이 되면 썩는다 ..... (0)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