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만 23년째, 응급의학전문의가 바라는 것은 ..... KBS 현장영상

 

응급의학과...

 

일할때마다 수명 줄어드는거 느껴지고...

딱히 근무환경이 좋지도 않고

대우가 좋은것도 아니고

 

119 이송환자 불수용시 패널티는 점점 늘고 있고

조그마한 실수도 의료소송으로 갈 확률 높고

실제 배상요구액도 몇억 단위임...

차라리 진단된 환자 수술하는 다른 바이탈과는 양반인 지금 시대..

 

실수? 또는 노력한 결과 어쩔 수 없는 사망도 책임져야 되는 시대는 이미 와버림...

 

인턴 때 CPR하면서 기관삽관하고 중심정맥고 넣고 수혈 몇팩씩 붓는거 보면서

환자 살리는 거 보고 멋있어 보여서 함부로 지원한 결과는..

 

조롱과 경멸...

 

23년 경력 응급의학과 의사의 울분이 제 마음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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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bhiy372tiE?si=HMIT2FOPWrtmrPq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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