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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3]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

딸랑이* 2021. 9. 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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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개관한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은 지구가 탄생한 순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식물과 광물을 총집합한 대규모 전시장이다.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방대한 자연사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 수가 무려 1억여 점이 넘는다.

 

 

이 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한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는 복합 연구 기관이다.

 

규모만 해도 어림잡아 축구 경기장 18개를 합친 크기라고 한다.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44.5캐럿짜리 세계 최대 블루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와

 

1층 중앙홀에 있는 4미터짜리 세계 최대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이다.

 

 

특히 실감나는 실물 재현 전시로 유명한 이 박물관은 화석과 모형으로 생물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거나,

 

여러 가지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환경을 디오라마로 재현하는 등 이해하기 쉽게 전시되어

 

모든 세대의 관심을 끌 만하다.

 

 

곳곳에서 만나는 박제 동물들은 마치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처럼 생생하다.

 

평생 단 한 번도 보기 어려운 희귀한 전시물들은 물론 놓쳐선 안 될 볼거리가 많으니

 

반나절 이상을 계획하고 여유 있게 관람하는 것이 좋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인류, 동물의 발달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 주고 있어

 

교육 효과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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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3]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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