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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26

아무것도 하지 않는 멍 때리기는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기' 이런 뜻을 가진 속어인 멍 때리기 정신 나간 것처럼 한 눈을 팔거나 넋을 잃은 듯한 사람을 보고 멍 때린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이 멍 때리기 대회가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올해로 벌써 6회째 멍 때리기 대회가 열렸다고 하는데, 대회 참가자들의 표정이 찍힌 사진들이 정말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이런 대회를 개최하는 취지가 뭐냐고 주최측에 물어 보았더니, 현대인들이 빠른 속도와 경쟁 사회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멀리 떨어지는 체험을 하는 것이다 라고 얘기 합니다. 실제로 이건 뇌 과학자들의 여러 연구 결과로도 입증된 사실인데,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상태에서 뇌 혈류 측정 실험을 해보면 어떤 생각에 집중할 때보다 뇌 혈류의 흐름이 원활해져서 ..

암을 완치한 사람이 쓴 '암은 이렇게 걸리는 것 같다' .....

암과 함께 8년간 20대의 황금기를 보내면서 문득 드는생각이 있네요 왜 암에 걸렸을까? 하는 생각을 처음 암에 걸렸을때 많이 했었지만 왜 걸렸는지 명쾌하게 알게된지는 치료 5년째일때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많이 해줍니다. 1. 잠 잠이 정말 중요하다. 저는 20대 초반에 정말 롤도 하고 카오스도 하면서 밤을 샜던것같아요. 밤을 새면 일단 온몸이 굳어있고 신경계는 느리게 반응하죠. 신진대사도 느리고 신진대사가 느리다는건 ?? 온몸에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는다로 볼수있고 또 장도 예민해지죠 더욱이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도 높고 스트레스 자체도 받습니다. 종합적인 안티-암인게 잠입니다. 2. 한의학적으로는 피가 더러워 암이 걸린다. 그동안 암에대한 서적을 많이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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