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12] 두바이 금시장 골드 수크 .....

 

줄지어 선 상점 진열창이 모두 금, 백금, 다이아몬드로 가득한 골드 수크(Gold Souk),

 

수백 군데에 이르는 상점에는 작은 보석과 진주부터 두꺼운 금팔찌나 목걸이에 이르기까지 없는 것이 없다.

금은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귀금속 가격은 거의 진열창에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주인과 가격 흥정을 잘 해야한다. 우선 가격을 물어본 후 현금으로 낼 테니 더 할인해 달라고 할수도 있다.

 

 

골드 수크의 매력은 세계에서 금 값이 가장 싸다는 점이다.

 

또한 투자 목적으로 금괴를 살 수도 있으며 일부 상점에서는 오래된 금과 새로운 금을 교환할 수도 있다.

 

골드 수크의 금 가격은 국제 금 시세에 따라 매일 달라지며 진열창에 표시되어 있는 상점도 많다.

반짝이고 비싼 물건을 살 마음이 없더라도, 한 곳에 많은 보석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골드 수크는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조금이라도 기온이 낮은 저녁 시간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데,

 

저녁에는 분위기가 한층 활기차며 거리와 상점 조명에 비친 보석은 낮보다 훨씬 멋있고 세련되어 보인다.

골드 수크는 데이라 상업 중심지에 있으며, 택시나 버스 또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찾아갈 수 있으며,

 

버르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수상 택시(아브라)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는데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골드 수크는 매일 문을 열며 대부분의 보석 상점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대략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데,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는 문을 닫고 금요일에는 오후 4시에 문을 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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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jA2BWEQFc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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