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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21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자 .....

늦은 시간, 여러분은 막차를 타본 적 있으신가요?  또 반대로 이른시간 첫 차를 타본 적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각각 다른 이 시각에 버스를 타보면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나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첫 차를 탄 사람들보다 오히려 막차를 탄 사람들이 더 편안해 보이고  웃음까지 띄고 있습니다. 사실, 반대로 돼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하루의 힘든 일을 끝내고 피곤에 쩔어서 막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막차 탄 사람들의  표정보다, 이른 새벽 상쾌한 마음으로 일터로 가는 첫차 탄 사람들 표정이 더 밝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첫 차에 탄 사람들은 밀린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에 부담을 가진다고 하고,  반면, 막차에 탄 사람은 하루 일과를 마쳤고 목적지에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며  편안히 잠을..

인간은 호기심을 잃는 순간 늙어버린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유명한 희곡을 쓴 테네시 윌리암스는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돈 없이 젊은 시절을 보낼 수는 있지만, 돈 없이 노후를 보낼 수는 없다.'라고...  늙어서 돈은 신분이고 지위이며 계급장입니다. 돈이 없으면 모두에게 냉대와 무시를 당합니다.  그러나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 할수 있는 일에 몰두하면서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97세까지 살았던 "첼로의 성자" 파블로 카잘스는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로리스트로  손꼽히는데, 아직도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의욕이 가득 찬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네. 나는 지금도 ..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 없는 빈 사랑이 있다면 ..

즐겁고 행복할 때는 바라보지 않던 하늘이었다 .....

내가 즐겁고 행복할 때는 바라보지 않던 하늘이었습니다.  내 삶이 지치고 힘들 땐 하늘을 보며 원망도 했습니다.  나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하늘에 애원도 원망도 해보았습니다.  허탈하게 걷고 있는데 하늘을 보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보았을 때, 하늘을 보며 원망했던 부끄러움에 감사도 모르고 세상만 원망한 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자신의 힘든 삶을 원망했던 것은,  자신의 욕심과 게으름을 알지 못하고 가슴에 불평 불만만 쌓아 두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낮춤으로 하늘은 나에게 감사와 고마운 하늘이 되었습니다.  하늘은 언제나 나에게 소중한 하루라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허무하게 낭비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참 뜻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시간을 아끼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이다 .....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

당신은 분명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당신은 모두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당신에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가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한 당신의 ..

우리가 평생 웃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웃음입니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어머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불안해 질 때마다 아버지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사람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그들에게 다가가서 속삭여 보세요. '당신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우울한 내 마음 속의 안개를..  멀리 멀리 날려 보내는 보석이라고..' 우리가 평생 웃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사람이 대략 80년을 산다면, 화내는 시간이 5년, 일하는 시간이 23년, 잠자는 시간은 20년  그리고 웃는 시간은 겨우..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 아모르 파티(Amor fati)

필연적인 운명을 긍정하고 자기 것으로 받아드릴 때 인간의 위대함이 발현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운명 앞에서 도망가지 않겠다는 주체적 수용과 창의적  자세, 겉보기에 도무지 알 수 없는 운명의 양면성 앞에서 체념과 굴복이 아니라  내 몫의 시련을 존중하며 고비를 넘길 때, 그때서야 운명은 제 모습을 드러내는 것 인가 봅니다. 사람들은 불행하게도 평등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단명하고 어떤 사람은 장수합니다. 어떤 사람은 추하고 어떤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어떤 사람은 넉넉하게 지내고 어떤 사람은 가난하고, 어떤 사람은 미천하고 어떤  사람은 고귀하며, 어떤 사람은 어리석고 어떤 사람은 현명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업(業)이 다르고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삶을 사랑..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아름다움을 보면 감동할 줄 알고, 글썽이는 눈물을 보면 슬퍼할 줄 알고 불의를 보면 분연히 떨칠 줄 알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런 사람이라면 차마시고 시 읊고, 한오백생 같이 살면서 피와 살 섞어도  아름답고 상쾌하고 향그럽다. 해지는 저녘노을 같이 바라보면서, 아침이슬 같이 밟으면서 호박빛 차 한잔 같이 마시면서, 머리가 수정같이 맑고,가슴이 불같이 뜨거운  느낌있고 눈물많고 차거운 사람아, 용기있고 슬기롭고 정다운 사람아 차 한잔 마시고 싶다. 차 한잔 나누고 싶다.  옆에 있어도 없는 것 같이, 옆에 없어도 있는 것 같이 소암 윤구봉님의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글입니다.  .

인연이란 한번 맺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

천생연분이라는 말을 알고 계십니까?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천생연분이라 알고 있는데, 원래 천생연분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을 한 생이라고 한다면.  다음 생에 또다시 인간으로 태어나 살면 그건 두번째 생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생이란 사람으로 태어나서 천번을 살아야 천생이 되는 것이며,  그렇게 천번의 생을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인연을 맺게 되는 사이를 천생연분이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살고있는 이 생이 몇 번째 생인지를 알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에겐 천생 중에 첫번째 생 일 수도 있구요, 또 어떤 사람에겐 천생 중의 마지막  천번째 생 일 수도 있습니다.  천번의 생을 계속 살아가면서 인연을 맺는 것도 어렵겠지만. 넓은 세상 많고 많은 나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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