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4,50대가 자영업을 하면 망하는 이유 ..... 판단력 저하, 좁은 시야

 

진심을 다해 조언을 하자면....
어디 인맥으로 동종계 다른 회사에 적은돈으로 일할 자리를 찾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대박 스타트업 같은 거 할 거거나....(이거 할 정도라면 명퇴될 능력이 아니겠지만요...ㅎㅎ;;)
확실한 인맥으로 시작할 수 있는 회사를 차리는 거 외에는....
본인이 노후까지 할 만한 일을 고르고 나서
아르바이트 자리부터 경험해서 최종 창업가는 루트를 타는 게 맞음.

업종에 대한 이해 및 시장 상황과 상권조사도 안 하고 누군가가 얼마 번다더라 하는 식으로
창업해 봐야 집안 망하는 지름길 타는 것 일뿐...

당장 적은 돈 버는 것에 불만을 가지거나 전에 내가 이런 사람이었는데 식으로 생각해도 답 없는 거고....

특히 인테리어 쪽으로 들어 올려고 하는 명퇴분들이 생각보다 꽤 되는데
현실에서 그런 분들을 팀으로 꾸려주기엔 팀장들이 상당히 부담되는 게 현실이고
40대 이하가 보통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함.
그 이상은 주변 지인이 있어야 가능한 상황이죠.

그렇게라도 일 시작해도 그게 수년을 버텨야 월 4-500 이상 가능한 거고....
중간에 다치기라도 하면 머.....
그런데 최저임금 따지면서 누가 자기 시간 뺏기고 뒷치닥거리하는 초보를

데려다 쓰려고 하겠나요. 그냥 기공 부르고 말지.....
인테리어 마감 품질 요구도도 점점 오르는 추세라 더더욱....
그래서 인테리어도 쉽지 않은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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