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돼지의 목이 땅을 향하고 있어
기껏 높이 들어봤자 45도 밖에 들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돼지는 자의로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때는 바로 '넘어졌을 때'라고 합니다.
우리 삶에도 때론 넘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넘어진다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넘어져야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 봐야 자기의 건강도 살피게 됩니다.
실수하고 부끄러운 상황에 닥쳐봐야 겸손을 배웁니다.
가정에도 문제가 생김으로 상담도 하고 남의 말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겁먹지 맙시다. 넘어짐을…
나의 모습이 때론 돼지를 닮아 물질에, 권력에, 사람에 눈이 멀어
그것만을 찾아 고개를 파묻고 땅만 파헤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 해봅니다.
넘어짐이 가져다 준 선물..... '하늘'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넘어짐도 때론 감사합니다.'
오늘도 돼지의 넘어짐이 주는 겸손이라는 교훈을 새기며
자신을 잠시 돌아보고 반성하는 지혜로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728x90
반응형
'세상살이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문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사람에게 열린다 ..... (0) | 2025.03.04 |
---|---|
다시 시작하는 시간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다 ..... (0) | 2025.02.28 |
사막에서는 보석보다 물 한 모금이 더 가치가 있다 ..... (0) | 2025.02.26 |
천천히 세상과 나를 들여다보며 살아가자 ..... (0) | 2025.02.24 |
죽고 싶다는 말 대신 잘 살고 싶다는 말을 하며 살자 ..... (0) | 2025.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