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바구니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랑종' 감상 후기 .....

딸랑이* 2021. 7. 5. 05:29
728x90
반응형

728x90

 

이동진 추천영화

 

10점 만점 (★★★★★)

 

☆ 걸어도 걸어도 -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타고난 재기,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어둡고 깊은 우물 하나.

☆ 늑대아이 - 미야자키 하야오 이후는 확실히 호소다 마모루!

☆ 다크 나이트 - 내러티브와 스타일을 완벽히 장악한 자의 눈부신 활공.

☆ 당신은 아직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 일망무제 (一望無際).

☆ 마스터 - 마스터, 마스터터치, 마스터피스.

☆ 밀양 - 영화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

☆ 바시르와 왈츠를 - 나직한 입. 정직한 발. 능란한 손. 기발한 뇌. 꿈꾸는 눈.

☆ 박쥐 -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 덕분에 지난 3년간 행복했습니다.

☆ 빅 피쉬 - "왜 판타지인가"에 대해 팀 버튼은 이렇게 답한다.

☆ 세상의 모든 계절 - 연민은 쉽게 지친다.

☆ 스틸 라이프 - 이 영화는 완전하다.

☆ 시리어스 맨 - 독창적 유머와 어두운 비전이 기이한 마력으로 통합된 정점.

☆ 아들(다르덴 형제) - 카메라의 눈과 인물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기적같은 순간.

☆ 아이 엠 러브 - 잠들어 있던 세포들의 일제 봉기!

☆ 안티 크라이스트 - 창의적 예문으로 가득한 영화상징사전.

☆ 옥희의 영화 - 구조와 공간 대신 정서와 시간을 바라보는 홍상수의 새 경지.

☆ 원스 -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 이터널 선샤인 -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 자전거 탄 소년 - 이제 다르덴 영화들은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찾아온 경이.

☆ 토리노의 말 - 여전히 위대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 판의 미로 -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 하얀 리본 - 살 떨리는 완벽주의.

☆ 해변의 여인 - 남성에서 여성으로. 모멸에서 연민으로. 치정에서 우정으로.

☆ 홀리 모터스 - 영화라는 인생. 인생이라는 가면. 가면이라는 운동. 운동이라는 영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