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간호사가 아니라 천사다 .....

(코로나19 현장스토리 2차 공모전 사진 출품작에 출품된 작품. 

방호복을 입은 간호사가 90대 할머니과 화투를 활용한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하고 있다.)

 

할머니가 침대에서 떨어질까봐 침대를 치우고 바닥에 매트를 깔고..

할머니 기운빠질까봐 그림치료를.. 계속..

 

이건 천사다.. 천사.. 진짜 천사야..

 

삼육 서울병원 이수련, 양소연 간호사랍니다..

살아있는 천사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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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80315103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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