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보따리

올림픽에서 성화를 봉송하는 노신사 .....

딸랑이* 2021. 8. 17.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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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조국을 빼앗겨 남의 나라 국기를 달고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청년은

 

52년 뒤, 되찾은 조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성화를 봉송하는 노신사가 되셨습니다.

 

조국을 대표해 성화 봉송을 하시면서 지으시는 행복한 표정 그리고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모습.

 

감히 어떤 마음이 드셨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땄음에도 '슬푸다' 그럼에도 korean이라는 정체성을 놓지 않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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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만세! 

 

감사합니다 손기정님, 그리고 남승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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