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보따리

젊은 여성을 위한 애교의 잔스킬 130 가지 .....

딸랑이* 2021. 8. 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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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분들과 이야기 하실때
입가엔 살짝미소를 머금으시고

눈을 조낸 깜빡깜빡 거리세요 ㅋㅋㅋ
그럼 남자들이 좋아해요

 

2. 남자분들과 이야기 하실때 은근슬쩍 무릎이나

허벅지를 살짝 치시던지 손을 얹으세요
아님 앉아있다 일어설때 허벅지를 만지며 밀면서 일어나시던지요
그럼 진짜 백이면 백 다 끔쩍 놀라요 ㅋㅋㅋㅋㅋ
다 해보시라규 ㅋㅋㅋㅋㅋ


3. 제가 공대에서 4년간 남자들을 분석한 결과
어리버리한 여자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
무조건 어리버리를 컨셉으로 잡으세요 ㅋㅋㅋ
그냥 다 잘 못하는 것처럼 하면 되요 ㅋㅋㅋ
그냥 앵앵거린다는게 맞는 듯 ㅋㅋㅋ


4. 잘웃는다

(뚱하니 찡그리고있는데 ,남자들이 죽고못사는 여자있습디까?)
5. 맞장구를 잘쳐준다 & 얘기를 잘들어준다. 재미없어도 재밌는척~
6. 편안하다
7. 은근히 애교스럽다 (아니면 여성스럽다)
8. 남자보는 눈이낮다. (멋있지도않은 남자를 멋있다고 생각한다,

고로 거의모든 남자에게 친절 ㅋㅋ)
9. 남자가 자기좋다고하면 절대 안놓는다, 맘에안드는남자여도,

연락받아주면서 붙들고있다
10. 은근히 스킨쉽을 잘한다. 티나지않게....

그러나 남자들은 설레게...


11. 식사 전
수저세트를 놓기전에
냅킨을 깔아주는 센스!

말 그대로 남자들은
'와 이여자 센스있다. 흠 좋은걸'
이런 생각 한다규
기억하라규
특히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분들
밑줄 쫙 별표하나 돼지꼬리 땡땡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 준법정신 진짜 중요하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단횡단따위 절대안되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가 "야 건너자 그냥" 하면은
"왜그래~ 그러다가 차 와서 치이면 어떡해 그럼 보상도 못받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목길에 차가 있을때도 조낸 옆으로 비켜서서

차가 지나갈때까지 걷지마세열 ㅋㅋㅋ
결국 훈남이는 차가 오면 자기도 같이 따라 멈추고,
자연스럽게 내 팔 잡고 자기 뒤로 세운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안버리는것도 중요해요 무심한듯 시크하게 사탕봉지같은거 휙~ 날리지마라구
문화시민 그녀에게 남자들 완전 녹는다규


13. 젤 중요한건 뭐니뭐니 해도 화술인거 같아열
여자 얼굴보는건 잠깐이라규
얼굴만 보는 남자 요건 일주일감이에열
진짜 알찬게 없단 말씀!!
빈깡통이 요란~
글타고 말만 번드르르 한것도 문제이긴 하지만욧

 

이 화술을 키우는건...
독서입니다. 진짜 중요해열
다양한 책들도 읽고 좀 유치해도

괜찮은 문구들은 외워서 적당히 써먹으라규
그냥

"사랑해" 일케 말하는거랑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있어 무라카미 하루키 알지?
거기 상실의 시대에 보면 태산이 무너져 바다를 메울만큼 사랑해라는 그런 구절이 있는데 그게 어떤건지 몰랐는데
널 만나면서 그걸 알게 되었어 고마워."

(이건 좀 아닌듯.ㅋㅋㅋㅋㅋ)


일케 말하는거랑은 분위기랑 남자의 눈빛이 달라진다규

글구 대부분의 여자들 문제가
남자들이랑 만나면 대화에서 쵸큼 문제가 생기는데
여자도 정치경제면을 좀 읽어서
적당히 아는척 하는 것도 중요하다규~~~

 

14. "취미생활"
내가 뭔가를 하나 즐긴다는건 중요한거같아요.
작업할때도 무척 다양하게 쓰이고 말이져
저같은 경우는 사진이랑 요리가 취미인데
요리 요게 쏠쏠해여
간단히 도시락싸서 공부하던 남친한테 전해주기도 하고
연구실서 일하는 남친한테 전해줘서 연구실 사람들 나눠먹고
점수도 땃삼ㅋㅋ
글고 훈남이는 사진찍어 준다고 꼬셔서
이뿌게 찍어주고 작업해서 넘어오기도 했다규
뭔가 잘하는 여자한테 남자들은 매력을 많이 느끼는 거 같삼

 

15. "매너"
여자도 매너가 진짜진짜 필요해열
남자 매너 있기를 바란다면. 내 매너부터 체크해보세열
남자친구가 밥을 세번사면 한번은 내가 사고
눈치봐서 남친 지갑에 밥값을 살짝 넣어주는 센스도 발휘하시고
맨날 바래다 달라고만 하지말고
때론 내가 바래다 주기도 하고
그러면 남자가 더더더 잘해줘열...ㅋㅋㅋㅋㅋㅋㅋ

 

16. "애교"
이건 진짜 중요하다규
곰같은 여자보단 여우같은 여자가 훨 사랑받삼.
가끔 편지도 써주고 귀여운표정 연습해서 함씩 날려주시고
그만을 위해서 이벤트도 좀 해주시고
이러는데 안넘어 오는 남자 없다규~~~~~~

 

17. "스킨쉽"
때론 내가 먼저 진도를 나가주는거져...ㅋㅋㅋㅋㅋ
손잡고 뽀뽀하고 나서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으슥한곳에서..
가로등 아래서 남친벽에 세워놓고 입술을 덮치는거졀
남자들 은근 이런거 좋아한다규...ㅋㅋㅋㅋㅋㅋ

 

18. "자기관리"
요것도 꽤 중요하삼
맨날 남친하고 노는것도 좋지만
때론 내가

할일 잘하는 여자 열심히 하는 여자라는 인상을 줘야해열
맨날 놀면 한심해 보일때도 있는거져
연애하믄서 꼭 자기개발을 위한 투자도 하시고
여친들과도 자주 만나고 그러세열
너무 남자한테 목메면 헤어지고나서 남는게 아무것도 없다구열

 


19. 눈이 마주쳤을 때 먼저 생긋 웃어주면, 정말 귀엽죠.

20. 슬픈 영화 보고 코가 빨개지도록 우는 모습 보면…

찌릿해요. 그렇다고 큰소리로 엉엉 우는 건 좀 그렇죠.

21. 무심코 어깨에 기대어올 때. 좀 어리둥절하지만, 조금은 대담한 그 모습이 귀여워 보여요. 물론 싫은 여자가 그러면 소름 돋겠죠.

22. 술집에 가서 술 한잔에 취해 아주 약간 헤롱거리는 모습,(전 이게좀 짱인듯)

귀여워요. 했던 말 하고 또 한다거나, 갑자기 운다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거나, 욕을 한다거나… 그런 건 말구요.

자꾸 웃고 옆 사람에게 기대고 그러는 정도까지요.

 

23. 어설픈 스킨십 시도할 때. 그러니까 혼자 진지하게 고민한 후, 기회를 엿보며 시도를 하긴 했는데, 그게 코믹 버전이 될 때

(구체적으로 설명 못하겠네요…) 쑥스러워하는 그 애가 사랑스럽죠.

24. 내 점퍼 주머니에 슬그머니 자기 손 넣을 때.

그리고 먼저 팔짱 낄때

25. 길을 가다 액세서리 좌판에 발이 딱 멈췄죠.

다른 나라에서 왔다는 에스닉 액세서리를 구경하다,

귀고리 하나를 자기 귀에 달고 “나 이뻐?”물어볼 때

 

26. 누가 뭐라 해도 남자들은 칭찬에 약하거든요.

“야, 너 정말 잘한다!” “너 진짜 근사했어.”

“정말 네가다 한 거야? 멋진 걸…” 빈말이라도 감격합니다.

27. 늦은 밤 헤어질 때,

“오늘은 바래다주지 않아도 돼. 혼자 갈 수 있어. 너도
빨리 들어가 봐. 늦었잖아…” 혹은

“오늘은 내가 바래다줄게…” 그런 말 들으면 감동의 눈물 흐르죠.

 

근데 “혼자 가라고? 내가 어떻게되어도 상관없다는 거야?

남자가 뭐 그러니?” 이런 식으로 나오면 피곤할 따름.

28. 쇼핑하러 가서,

“저거 갖고 싶어.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나 사줄 거지?”
그러면 절대 안 사주고 싶죠. 제가 지갑인가요?

그런데 “야, 저거 너무 예쁘다…”계속 감탄사만 날리고 있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음에 꼭 사주게 되요.


29. 한밤중에 전화해서,

“자고 있었어?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 그 정도는 좋아요.

근데 “잠이 안 와~잠 오게 해줘.” 말도 안되는 투정을 부리거나
지루한 얘기를 시작한다면 화가 나요.


30. 우선 한강이나 산중턱 노을이 크게 지는 곳으로 고백남을 불러내시라규. 그다음 고백할 본인이 노을이 질시간 노을을 등지고 고백남은 자신을 바라보게하고서 시간을 잘때려 잡아서 타이밍 맞춘후 고백남한테 고백하시라규~~
살짝 웃거나 고개를 숙이면 백퍼 착시 현상이 온다규 ㅋㅋㅋㅋ

(이거 정말임! ㅋㅋㅋㅋ)


31. 엄마 돈 슬쩍한 걸 떠올리며 조낸 반성한다규!!
일단 가슴이 쿵닥쿵닥거리면 앤 손을 내 가슴에 얹고
(절대 유방에 얹으면 안되고

쇄골에서 5센치 밑에 젖무덤이 좋다규!!)

심장박동을 느끼게 하면서
"나 요즘 심장이 좀 이상해...오빠 생각만 하면 이래..."
라는 멘트를 날려주며 정말 순진한 표정으로 보면
애인은 이미 당신의 노예!! ㅋㅋ

 

32. 관심남의 경우
일단 길고 차분한 긴 생머리는 50점 먹고 들어가니 패스라규~
만약 당신이 펌 일 경우 미샤 소프트 왁스를 바른 후
그에게 최대한 밀착해서 향을 풍긴다규 ㅋ
100이면 100 애기냄새 난다고 호감 가진다규 ㅋㅋ

 

33. 훈녀들은 이렇다.

- 쌩 외모.
1. 생머리
2. 흰 얼굴
3. 흐릿한 이목구비.
4. 웃을때 고른치열 아니면, 덧니하나정도.?

 

총평. 그리 예쁜 타고난 얼굴은 아니나 굳이 따지자면 여성적.
화려하게 이쁘지 않으므로 조금 만만해보임.

남자로 하여금 이 정도면 무난하게 내가 접근해도? 라는 생각을

품게하지 않을까 사료됨.

 

- 꾸민 외모.

1. 부츠컷도 아닌것이, 스키니도 아닌 어중띤 청바지를 주로입음
2. 청바지와는 그렇게 잘어울리지는 않지만 참한 5센치 정도의 굽

구두 즐겨신음
3. 치마를 입는다면. 무릎위정도에, 여성스런 브라우스와 니트

가디건착용.
4. 유행하는 스타일을 주렁주렁 걸치지 않음.

어그부츠나, 줄줄 흘러내리는 셔링부츠 정도에는 관심없는 초연한 스타일. 크롭트 팬츠나, 초미니를 입어보는 과감함 없음.
5. 악세사리에도 주로 관심없으며, 화장도 그리 대단한 기술을 소유하지 못함. 현란한 아이섀도나, 글로시메이크, 스모키 메이크업에 관심없음.

 

총평. 굳이 따지자면, 조금 촌스러운 패션추구,
가령 영화 [동감] 에서 70년대 김하늘 의상같은 세월타지 않는

무난한 모습 추구.


- 성격.

1. 남 녀 부류중 여자들과 더 잘어울림, 남자들과 허물없이 농담나눌 정도의 근성과 용기 없음.

이 점이 여자들에게 내숭으로 보일수도 있음
주로 여자들 끼리 삼삼 오오 다니지만, 쌩얼굴과, 꾸민외모의 어필탓인지, 괜히 얌전해 보임.

2. 여자들과 더 잘어울리지만 소속은 늘 여자와 남자가 섞여있는 곳에 속해있음.
예를 들면, 자기가 속한 여자그룹 아이들이 학교 남자들과 잘어울리는 무리.?
동아리 또한 꽤 물좋은곳에 포지션 잡고 있음.
여대의 경우 여자들과 어울려 연합동아리에 안착해줌. 교회 학생회등은 옵션.

3. 사람이 여럿있을때, 자기가 분위기를 리드해야 한다는 부담감 별로 없음, 그저 조용히 있다가 화기애애 해질때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스타일. 나서서 주변사람 챙기는 배려를 굳이 보이지 않음.
예를들어 술집같은 곳에서 메뉴를 고르자고 나서거나, 수저챙기거나, 물떠오거나. 그런행동 딱히 나서서 하지 않음.

4. 서먹한 이성과 단 둘이 있을때 조금은 경계하는 모습 보임.
굳이 먼저 말걸거나 분위기 풀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있음.
상대가 말을 걸어오면 사근사근하게 답변해주는 정도의 수고만 베품.

5. 자기 행동가지에 상당히 조심하는 모습 보임.
계단오를때 치마 뒤를 거리거나, 많이 파이지도 않은 니트등을 입고 몸을 구부릴때 손으로 가슴쪽을 가려줌, 수시로 머리를 귀 뒤로 넘겨줌, 이야기 하거나 말할때 제스춰가 여성스러움.
예를들어 웃긴 이야기 들으면 옆사람의 팔등을 잡거나, 살짝 치거나... 감탄사를 할 때도 " 아~뭐야~ 짜증나.~" 식의 격한 반응 삼감


총평.

인간관계에서 대단한 노력을 기울이지는 않지만, 이미지가 괜히 여성스러움,
은근히 둔한 면이 있어서 오히려 배려에 서툼.

다년간 고생없이 인기를 누려온 속성 탓으로 보임.


34. 애교스킬까지는 아니고 걍 보통 이제 관심있는 단계가 있잖아요
보통 2번정도 만나면 이사람이 날좋아하는지 어떤지 다보이잖아요
그럴때 전화로는 며칠 쫌 까칠하게 굴다가
늦은저녁 뜬금없이 문자로

 

"오빤나안보고싶어요?
난오빠보고싶은데,.."

 

"넌 나안보고싶어?
난 너보고싶은데..."

 

이 문자 하나면 다들 살랑살랑~~~잇힝~
님들도 갖고있는거 하나씩풀어달라규~!!!
참고로 연령을 불문하고 저건 먹히더이다!!

 

35. 막 대놓고 " 아잉~" 요런거 실타그러구요
막 술자리에 아무도 안주 안챙겨주는뎅
어떤 후배가 메추리알까주고 그래서 호감갔다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아님 "오빠오빠~ "요런식으로 말해주거나

36. 뭐 물어보면 진짜??? ㅇ_ㅇ??? 요런표정>?? ㅋㅋㅋ

37. 뭐 묻은거 있을때 털어주는거????

저희 오빤 요런거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38 . 예)무슨 영화 볼래?
오빠는 뭐 보고 싶은데...?
난...뭐 그냥...잘 모르겠는데.........
난 오빠가 좋아하는 영화는 다 좋은걸...그냥 가서 맘대로 표끊어 와..


39. 섹쉬애교-뽀뽀해줄 듯 하면서 안해주기.

키스 해줄것 처럼 행동하고 안하기.

구타애교-밉지않게 상대방을 때린다. 팔 같은 곳을...

거부애교-요구에 수긍할것 같으면서 은근히 거부하면서 내뺀다.
그렇지만 들어준다. 즉 애타게 하는 애교

 

40. 오늘도 몇가지 알려드릴게열....
음 이것들은 분명 남자앞에서만 해야되요
여자앞에서 하면 대략 사랑의 손짓을 부르지요

캔뚜껑이나 병뚜껑 혹은 막 돌려서 따는것들 있잖아열
그걸 조낸 못따는 척하는겁니다
캭 조낸 혼자 낑낑거리는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휴.........너무 귀여워서 눈물이 .....
아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남자분이 이러겠죠
"뭐 그런거 하나 못따 이리줘봐 "
척 ....................
맛나게 마셔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샘솟는
맛난 음료수를 드시고열

 

41. 이제는 표정에 들어가요........
자 뭔가를 요구할때는 그만의 사랑스러운 내가 되어 보는거에요.....
입술을 최큼 내밀고 뾰루퉁 ~
뾰루퉁 ~ 뾰루퉁 뾰루퉁
가끔 요런거 하면 좋아해요.....

 

42. 그리고 아주 가아끔은
문같은거 열어달라고 혹은 의자를 빼달라고
이렇게 투정부리는것도 좋아요
평소엔 안그러다가 저렇게 살짝쿵 하면
좋아했어요.....꺅

 

43. 님들 근데 진챠 눈웃음 ( 이효리+남상미) 같은거 우리
연습하면 할 수 있어요. 그들은 타고났지만 우리는 피나는 연습으로

 

44.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계시고 잘보이고 싶은
사람이 계시면 님들도 모르게 애교쟁이실꺼에요 이미


45 . 문자는 상당히 중요한 작업이다
얼굴 보며 이야기 하지 않으니까 긴장할 필요없고
어떤 말을 어떻게 써야겠다 충분히 생각할수도 있다.


그런면에서 문자는 최고의 사랑의 메신죠죠죠죠죠죠죠죠

자 그럼 어찌 내 사랑을 전할까 ?

이건 기본이지만
문자답장은 적어도 20~30분후에 보내는것이
적당하다. (뭐가 적당하냐;)
조낸 튕기려고 2시간 3시간 넘어가면
그남자 이미 잠들었다..............

자 그리고 먼저 절대 문자 보내면 안되는것은
아니다 절대 아니다
물론 내용에 신경을 써야한다........

어떻게 ? / 이렇게 ~

아침이면
그냥 평소 친한사람들에게 전체문자인처~억을
하면서 보내는거다

"햇살이 좋네요 ~ 오늘도 좋은하루 :D"
"굿모닝 오늘 날씨가 춥데요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

더 많은 예가 있지만 여기까지 하도록 한다..........

그리고 하루중에 문자를 한번 보내고 싶은데 건수가 없다
이런건 어떨까 ?

"어머 나 너 본거 같은데 00지나갔어 ?
우와 되게 잘생겼는데 ㅋㅋ"


이런식으로 약간은 장난반 그리고 반은 내가 상대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뉘앙스를 아주 그냥 풀풀풀 풍겨주세요

그리고 상대방과 어느정도 친한 사이라면
그사람이 좋아하는 음식 물건 등을
보았다고 그냥 갑자기 생각났다고
답장은 바라지 않는다는 식의
문자를 보내보는것도 좋은것 같구요

 

46 . 남자가 먼저 문자를 보낸다는것 자체가
약간의 호감이 있다는 근거입니다
절대 남자는 자신이 관심없는 여자에게
먼저 문자보내고 그러지 않아요

 

47. 효리언니 조낸 반달 상미씨 조낸 윙크 연습함 할 수 있는데.......
효리언니는열.. 웃을때 일부로 좀 눈을 감으려고 노력하세요
막 너무 세게는 말고 ..연습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더 감는거에요..

그리고 상미씨는 그렇게 조금씩 감겼을때 한쪽눈을 꽉 감는거에요

그러면 이미 당신도 눈웃음쟁이.........

쵸큼 노력하면 되긴 되는데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략간 역겨울수도 있으니칸열
거울보면서 스스로 중독 시키면 되열
웃으면서열 일부러 눈을 좀 많이 감아봐열
그러면 최큼 반달 눈 되열

뭐 그냥 그렇다구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시도 해보시는거다 !!!!!!!!!!!!!!!!!!!!

 

48. 일부로 애교 안떨어도 태어 날 때부터
조낸 애교가 공기인 아이가 있따규!!!!

피부는 송혜교 피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눈처럼 뽀얗고 미친듯이 좋고,
코도 오똑, 눈도 똥글 똥끌 귀엽고....

말하는거랑, 행동하는거 모두 다 일상이고
그냥 너무 귀여운거다.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 까지 걔 하는 행동 하나하나 보면서
조낸 귀여워 죽으려 하고, 마냥 예뻐하고..

결국엔 걔 너무 귀여워서 나보고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더니
나보고 엄마 엄마 거리면서 쫄쫄쫄 강아지 처럼 그러는데
귀여워 죽을뻔 했삼 ㅠ_ㅠ

 

사실 내가 귀여운거 보면 괴롭히고싶고 때리고 싶은..
그런 성향이 있는지라 막 걔 볼꼬집고 늘리고
막 괴롭힌다교 ㅋㅋㅋㅋ

걔 지난 년도에 재수했는데 같은 반 남자애들 30명 중에
27명이 걔 좋아해서 걔 어쩔 수 없이 공부에 지장되서
재수학원까지 그만둔거다..

조낸 눈웃음, 과장되지 않은 최고급 애교스러운 몸짓,
손짓, 발짓, 미니마우스 목소리.... 모든걸 갖췄삼

 


49. 내 남친이 원래 좀 무뚝뚝한 성격인데 제가 애교한번
부리면 눈녹듯 살살 녹는다규~!!!!!!

남친 친구들도 제가 남친 앞에서 애교 부리면 완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내 남친한테 여친한번 잘 뒀다고
오나전 부러워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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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무조건 강아지처럼 굴기~!!

오빠 머하고있으면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빤히 쳐다보구있기!!!

그러다 남친이 왜자꾸 쳐다봐 그러면,,
안본척 홱-고개돌리면서

"아니야,나오빠안봤어,치!! "이렇게 삐진척하면

남친이 귀엽다면서 조아라해요

 

51. 그리고 남친옆에 앉아서 오빠등에 손올리고
손가락 꼼지락꼼지락 거리기!! 오빠 책보면 강아지들 하는것처럼 책앞에 내얼굴들이대고 씩웃고 겜하면 모니터앞에서 씩웃고
비디오겜하면 뭐찾는척 하면서 일부러 티비앞에서 알짱거리면서
앞에서 귀여운표정이나 짱구춤,개다리춤추기(이런건 못해)

 

52. 술잘마신다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맥주 500씨씨 마시고 얼굴빨개져서 기분업되서
오빠가 대꾸하던 말던 혼자 쫑알거리기

(큰목소리안됨. 혼자중얼거리듯이 계속 쫑알거림)

 

53. 겨우 음료수병따는거나 삽겹살 가위로자는거 같은거,,
아무나 다 할수있는거 해놓구 엄청 잘했다는듯이

내가 자랑스럽다듯이 뿌듯해하면서 헤헤거리면서

"나 이거엄청잘하지?" 이러기,,

 

54. 별것 아닌 것도 난 이거못해 오빠가해줘,,이러구
오빠가 너이거할수있잖아,잘하잖아 그러면,,
시무룩한 표정지으면서

"힝,그래도 난오빠가 해주는게 더 좋던데,
오빠가 나보단 훨씬 잘하잖아,,"

이렇게 오빠띄워주기!!

암튼,,,우리남친은 이런걸 좋아라해요
모든남자에게 해당될지 모르겠지만,,,,

난이렇게해서 점수많이 땄어요. 이것처럼 했는데

남자들이 재수없다고 그러면,,, 난 할말없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무조건 도도하래요ㅋㅋ
특히 스킨쉽 같은거 거절할때 미안해 하면 매력 떨어진다고ㅋㅋㅋ
도도하게 거절하면 정복욕 백배 상승ㅋㅋㅋㅋ
여자가 열번 고분고분하다 한번 도도하면 얘 왜 이러나 싶은데
열번 도도하다 한번 고분고분하믄 완전 기분 날라 간다구 했다규ㅋㅋㅋ


56. 오빠야~~~ 모해모해? 오빠야 나 뽀뽀해줘

실 생활 응용 /

 

57. 저 사람들이 남동생 있냐구 할 정도로 괄괄합니다
글서 부모님이 걱정을 하셨죠,,

니 성격에 남자 사귀겠냐,,,무뚝뚝해서

저도 은근 걱정을 했는데
아놔 남친 생기니까 이게 생존의 본능인지 ㅋㅋㅋㅋ

듣도 보도 못한 애교들이 나와서 저도 깜딱 놀랬삼


그냥 제가 한 행동만 나열하면

밥먹을때: 오빠야 모 먹고 시포? 이거 줄까 ? 아 해,,,,,,,,,맛있지 .

헤헤헤

길가 다닐 때: 일부러 까불까불 거리면서 다녀서 남자의 보호 본능 일으킵니다......그러면
남친이-> "조심좀 다녀 ,,,너 보면 물가에 애 내놓은거 같아서 맘이 안 놓여" (쫘식아 ,,,,그거 다 트릭 이야 ㅋㅋㅋㅋ)

여름에 더울때: 음료수 캔에 뚜껑 따주면서 -> 오빠야 덥지,,,요거 마셔,,, (이럼서 손수건으로 땀 딱아 주기)

동물들 볼 때: 평상시에 바퀴벌레 같은거는 아무렇지 않게 느끼고

" 아머야" 이런식으로 (바퀴벌레는 자주 못 보니까 )
하지만 강아지는 길 다님서 많이 보잖아요

-> 꺅 오빠 강아지 강아지,,,,이럼서 남친 등뒤로 숨어 주는 센스

야......내가 젤 시러하는 여자타입 ㅋㅋㅋㅋㅋㅋㅋ

저 재수 없음니까 ? 네!

남친 생기는거 쉽냐규 ,,,,이렇게 델고 있어야지 ,,,,ㅋㅋㅋ

 

58. 웃음소리도 중요하삼 . 진짜!!

글구. 놀래키는거.?정도.?
근데 남자들. 가만히.. 흐뭇하게 쳐다보다가. " 귀여워" 하면서.
머리쓰다듬는 시늉하는거 좋아하는것 가타요
진짜 쓰다듬어서 왁싱한 머리 망쳐놓으면 낭패.

 

59. 남친 손씻고 나오면
"손~!!"(물론 구엽게;;ㅋㅋㅋ)해서 손내밀면

로션 내 손에 발라서 남친 손이랑 비비면서 바르기
-요거 손씻고 나올 때마다 생각 난다고 하던데...예전 남자는..음...-

 

60. 겨울에 남친 후두티 입고 나오면 모자 밑으로 두손 넣고 등짝에
부비면서 '아이추워~' 요러는거랑....ㅋㅋㅋㅋ


61. 뭐 게임 질때마다
'아잉 오라버니가 지셨으니까 이거 다 드셔야 해요~'
이러면서 '하지만 흑장미는 부르면 안된다는거~' 이러면서
좀 중화해야 한다고 해야하나? 좀 털털해보이게끔 ㅋㅋㅋㅋ

유행어 쓰면서. '아아 오빠 멋이따~~' 칭찬은 필수...

62. 얘는 얼굴때매 애교도 먹히지만.. 진짜 우리끼리 있을땐 히발 ..
'야 니깐년들도 그니까 잘하란말야 이 언니처럼' 조낸 입 거침..
젠장 서러워 살겠나 ㅠㅠ

63. 저는 술 받을때 두손으로 받는게 좀 어색하거든요
따를때는 상관없는데 받을땐 ㅠㅠ 그래서 나중엔 애교떨면서
'아잉 오빠 나 술 한손으로 받아두 돼요?
오빠랑 나랑 나이차도 얼마 안나쟎어.. 나 팔아퍼'
이러면 열이면 아홉은

'그래그래 편한게 좋지~ 오빠 그런거 잘 안따져'
이러면서 허락해주는거다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귀여운 눈빛으로 쳐다봐준다규 조낸 버릇없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부려먹으면 재밌삼...

 

64.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지으면서 고개를 갸우뚱

ㅋㅋㅋ 요거 먹혔다규 ㅋㅋㅋ

65. 물론 남친 안삐지게 하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제 남친도 소심한 에이형이라 잘삐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땐 저는 그냥 괜히 제가 뾰루퉁하게 흥흥 거리고 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흥흥하는게 캐분노의 표정에 흥흥이게아니고
어우야아아 할때 흥흥 표정 (모다?)요로고 있다가
계속 삐져가지고 있거든요 분명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제가 오빠 손 가져가서 일부러 머리 콩 지어박는 척 해요
그러면서 "아 아프다 나 잘못했어 응 응"

막 이러면서 애처로운 눈빛
그럼 대부분 풀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밥먹을때는 그냥

1) 센스로 휴지깔고 수저놓고
2) 밥나오면 '잘먹겠습니다'꼭 하고
3)먹을때 중간중간 '어이고 맛있쪄염' 이런거 해주고
4)한번씩 먹여주고
5)먹다가 한번씩 멍하게 먹는거 쳐다봐주고 사랑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저는 전화끊을때 꼭 "쵹쵹"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의 언어인데 그냥 쵸쵹 이럼 뽀뽀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좋아하더라구요 (이거 효과있그 ㅋㅋㅋ)

아님 막 문자로 '꿈속직행열차에서 만나염'

뭐 이런것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영화볼때도 저는 좀 안중요한 장면에선
그냥 멀끄럼히 쳐다보고 막 있어요.

그럼 남자가 그 시선 느끼고 '왜에?' 이런단말이에요
그럼 그냥 베시시 웃고 다시 영화봐요
그러면 남자가 백이면 백 막 얼굴잡고

'왜에 왜에' 또 막 이러면

귓속말로

 

'너무 좋아서'

 

요름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 저는 장난치다가 남친이 뭐라고하잖아여(장난으로라도)
그럼 '너나랑 붙을래?'이런다음에

그이 몸에 꼭붙어버려여 ㅋㅋㅋㅋㅋㅋㅋ

조낸 떼어내려해도 거머리같이 안떨어져여

물론 목소리 개걸걸하게 말하삼 ㅋㅋㅋㅋ

 

70. 키스하기전에.... 남친 몰래~ 달콤한 사탕이라도 살짝 드셈.. ... 그 사람은 키스가 달콤했다 여길것이오~
립글로즈 조낸 달콤하고 맛있는향으로 바르고 가삼
조낸 쪽쪽 빨아들이는거 알아요? 윗입술아랫입술 번갈아가면서

71. 상대방 입이 쬐만한 항아리 독이라고 생각하세요
그안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 사탕이있는거에요.

(그게 혀.ㅋㅋ)항아리 안의 사탕을 요리굴렸다 조리굴렸다 하면서 맛을 음미하는거에요..ㅋㅋㅋ

 

72. 남자가 키스할려 하면 먼저 선수쳐서

이마에 쪽해주고 웃고 넘어가거나 살짝 안아주세요~
그담에

집에가는거면 "갈께~"하구

둘이 어디가는 거면 손잡구"가자~"하면서 씽긋 웃어주기 ^^

 

73. 음...일단 순수하게 뽀뽀만 해주삼.

그러다 남자가 못참고 덤비면 밀쳐내삼
근데 덤비고 혀가 들어오면 일단 막으삼.

막으면 남자가 좀 강하게 들어올껀데
그때 아프다는 듯이

'아.' 하면서 입을 벌리면 자연스레 혀가 들어오고
그러면서 인제 키스를 하게되면 그냥 가만히 있으삼.ㅋㅋㅋ

남자가 알아서 할꺼삼.

그러고 나서 이제 키스를 앞으로 계속 할꺼 아니겠삼?
그때 기술을 하나씩만 선보이삼.ㅋㅋ

머 한번씩 할때마다가 아니고 2주에 한번 이정도?
그럼 남자는 발전해간다고 느낄거삼.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무조건 순진한척 말고 어쩔때는 저돌적으로.

그러나 몸짓은 당황한 듯이.

 

74. 남자애가 목말라서 물 마신대서.

나도 목말라서 물달라고 했더니.
입으로 주는데. 음..음..좋았던거다.ㅋㅋ

 

75. 그리고 내가입술 다쳐서 피나서 휴지로 누르고 있으니깐.
비켜보라고 하고선. 입술로 빨아주는데.
솔직히. 얼굴확 달아올랐음.ㅋㅋ
그리고 연고 발라줬는데 연고 답답하고 미끌거려서 싫다고

휴지로 닦을려고 하니깐.
알았다고 하더니 입술로 다 다시 닦아줬삼.

(이건 남자의 기술인데염...언니야)

 

76. 키스 할때 맨날 그냥 하면 심심하자나열
그러면 얼음이나 사탕하나 가지고

조낸 왔다갔다 하면서 녹을때까지 해보셔요
달콤하고 시원하고 ㅋㅋㅋ

사탕으로 하면 다 먹고 난 다음에도 입속에 달콤한게 남아서

그거 없어질때까지 해도............
암튼 증말 말그대로 달콤하다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그리고 목 마를때 한번 내가 물 입에 넣고 기습키스 하면서

남친 물 먹여준적 있는데
고거를 또 그렇게 좋아하더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소근소근 쑥덕쑥덕 (말을 해라 이년들아) 이러저러 하게되서.
친구랑 호감의 감정이 싹터서 키스를 하는데. 걔가 조낸 놀랐삼.
키스 왤케 잘하냐고.

지금까지 키스해본 여자중 제일 잘한다고(살짝 기분 나빴삼)
다리에 힘빠진다고.
입안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라고.ㅋㅋㅋ

지금까지 왜 숨겼냐고.
백만불짜리 입술이라고 앙큼쟁이라고 꼬집었삼.
키스하면서 엄마 와 하느님까지 그 남자애가 외칠때 난 기분 최고였다규.ㅋㅋㅋ

비법은...

님들 일단.
모든 님들이 다 그렇게 시작하죠. 뽀뽀.

일단.
1)전 눈을 감고 있는데. 남자가 입술에 쪽!하는거에열.ㅋㅋ
2)그래서 나도 살며시 눈을 뜨고 환하게 웃어줬음(요거중요) 그담에 나도 쪽 했는데. 남자가 안놔주는거라.ㅋㅋㅋ
암튼 그래서 입술을 훔치는데.

3)일단 혀는 넣어두시고 입술만 가볍고 부드럽게 사랑해주시고.
4)남자의 혀가 들어오면. 살짝 튕겨주시고. 그러다 들어오면

조낸 열정적으로 저돌적으로 덤비삼.ㅋㅋㅋ
5)일단. 머 돌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잇몸 스쳐주는것도 좋구열.

저는 혀랑 윗입술이나 아랫입술 살짝살짝 깨무는거. 이거 죽던데요.ㅋㅋ 그리괴 입천장 사랑해주는거.
또. 가끔은. 혀를 강하게 당겨주는거. 그리고.
남자의입속에 바람넣어서 볼 부풀어 오르게 하는거.ㅋㅋㅋㅋ

 

아. 그리고..
음...막 하다가. 님들이 위에서 할때, 할듯 안할듯,

입술만 스쳐주거나 자꾸 도망가면. 디게 보채고. 안달하는데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그리고..에이비씨 그건 소용없삼.ㅋㅋㅋ 키스하다보면 그런건 안중에도 없다규.ㅋㅋ

79. 그 남자애가 삐져서 화 풀어주는데.
볼에다 쪽!하니깐 - 너 장난해? 이래요.ㅋㅋㅋ
그래서 또 입술에더 쪽!하니깐 - 또 장난하지 말고. 이래요.

그래서 다시 입술에 이번엔 천천히 쪽.하니깐

못참고 덤비더라구열. 감질맛나게 하는게 중요.

아 그리고 너무 빨리 하며 못느껴열. 천천히 천천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열~
이렇게 키스하다보면...둘다 목소리 잠겨서 조근조근 대화하면서 키스하는거다..ㅋㅋㅋ

80. 아또, 귀 깨물어주면서 거친 숨소리

일부러 내진말고 나오는그대로 거친숨소리 삼키지 마시고

귀에 불어주는거. 그리고
목에 뽀뽀하면서 숨 넣어주는거 정도??ㅋㅋㅋ

 

81. 걸음걸을때 느릿느릿 걷고
화장 별로 안하고, 동안인 얼굴에, 잘 웃고
뭐 하면 칠칠맞아서 잘 떨어뜨리고 잘 넘어지고.
준법정신이 강하고( 예를들어 신호등을꼭지킨다던지 ㅋㅋㅋ)

결정적인건 순진한척이 중요해열
남자가 아무리 야한얘기를 해도

절대 동요하면안돼열ㅋㅋㅋㅋㅋㅋㅋ

'응? 그게 먼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둥번개 치는날은 무서워서 엄마랑 같이 자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조절해서 해야대열 ㅋㅋ
너무 티나게 하면.ㅋㅋㅋㅋ
고전이지만 정말 잘 통한다규 ㅋㅋㅋㅋㅋ


훈남이 이렇게 말할때까지 하세열

"다른애들은 다 내숭같은데.. 넌 진짜 순진한거같애.."

너무 웃어주지는 말고~

 

82. 10마디하면 한 3마디는 흘려듣고는
"뭐? 방금 뭐랬어?응??" 이렇게 물어주고~

 

가끔 아무 이유없이 한 3~4초 눈을 바로 쳐다봐주시고~
(왜? 물어보면 웃지말고 걍 "아니 그냥"이래주세요~)


83. 남자가 '뭐 먹고싶어?' 그러면
스파게티 피자 경양식 이런거 말구
김치찌개,순두부찌개,매운탕 같은 푸근한 음식을 말하라궁~
보통 남자애들은 여자들은 무조건 경양식쪽 좋아하는지 안다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꼭 눈을 마주치세요
그리고 꼭 잘 웃어주세요

근데 웃는게 요런게 아니라
략간 요런거지요..................

1)눈을 잘 맞춰주다가
2)한번씩은 옆을 보고 생각에 잠긴듯

혹은 무엇을 발견했다는 식으로 상큼하게 말을 씹어주세요.
잠시 옆모습 감상하게 두시고 ㅋㅋ
3)상대방이 몇번 부르면 눈을 최대한 깜빡깜빡 거리시면서
'네 ?' 혹은 '응 ?' 하는겁니다...........

이거 여자앞에선 하지마세요
강은비 돼요. 남자들은 조낸 좋아합니다. 진챠 약속해요

 

85. 남자친구 혹은 마음에 드는분 옆에 앉을때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앉아 버리는거다 ! )
풀썩 말고 략간 웨이브를 타며 앉아 주세요.
그러니까 음 이건 설명하기가 조금 곤란하나 암튼
좋아합니다.


86. 남자들은 단순해서 퐉퐉느껴지잖아열
모른 척 새침까고있지만 속으로 요거 쫌 먹히는데?
일케 생각되었던것들 초큼 나누자구!ㅋㅋㅋㅋ

제 나름대로의 스킬을 얘기한다면..

무조건 눈!!눈을 쳐다봐주는게 무지중요!!
그것도 아주 니 얘기를 경청해서 잘 듣고있다는 이해하고있다는
그런 눈빛이 중요하삼 일단 이거면 남자들 다 호감을 갖는다구여

 

87. 그리구요 그런경우 간혹있잖아여
여럿이 있을때 장난처럼 다굴당할때 은근히 그애편을 들어주는센스!

남들이 다 모라할때 나혼자 그애를 감싸주잖아여?
그럼 시키들이 단순해서 아주 맘에 꼭 품어놔여 ㅋㅋ

 

88. 그리고 밥먹을때 세심하게 배려해주는거
뭐 너 이거 싫어하지 너 이거 잘먹지 이런다거나
물 따라주고 숟가락 놔주고 이런거에 사소한거에 참 좋아함

 

89. 그리고 일단 관계가 진전되면 은근슬쩍 터치해주는거
말할 때나 둘이 있을때 자연스런 스킨쉽 이거 무지 좋아한다구여~~
은근슬쩍 얘기 들어주면서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는다거나
이런거 ㅋㅋㅋㅋㅋ


90. 제 친구 언니가 지대로된 꽃돌이랑 사겨요ㅎㅎ
한날은 제 친구랑 꽃돌이 그리고 친구언니랑 같이

술자리에서 만났는데 거기서 우연히 꽃돌이가 하는 말이

그 언니랑 키스하면 은근히 딸기향이 나서 기분이 좋더라

어쩌고 저쩌고.. 암튼 키스할 때 마다
맛있는 향이 나서 맨날 키스하고 싶다는 말이었삼.

그 말 듣고 솔깃해서 친구가 자기언니한테 어떻게 하면 글케 될 수 있냐고 물으니 끝까지 암말안하고//

결국 자기는 원래 입에서 딸기향이 나니 어쩌니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햇삼

몇일후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 언닐

우연히 본모습// 치약이 오랄비 어린이 치약.

뚜껑이 조낸 깜띡한 캐릭터로 장식..딸기 맛.......................

 

91. 약간의 공주병이 필요해여
만약에 누가 "너 왜 남친 안사귀냐~" 이런말을 하면
"나도 몰라요. 얼굴은 되는데 성격이 안되나봐요." 이러던가

남자가 " 아~ 나 좀 취한거 같다" 이러면
"괜찮아 보이는데.. 지금 나 이뻐보여요~ 안 이뻐보여요~" 라고

물어봐서 이뻐보인다 하면

" 멀쩡하네~" 이러고, 안이뻐보인다 하면 "취했네요~" 이러고 ㅋㅋ


말은 그렇게 하면서 행동은 또 너무 공주같으면 안되열
딴 사람들 수저 챙겨주고 오징어 몸통이랑 다리 뜯고

(이거에 남자가 반한데열 ㅋㅋ)

 

92. 웃는게 중요해열.

푸하하 하고 웃는게 아니라 베시시하고 웃는거..

얘기할때 눈 초롱초롱해서 들어주고

항상 웃어주고 그리고 술 안 취해도 취한척 말 어눌하게 하고

혀꼬인척 하고 자꾸 웃고 눈웃음 치고 ㅋㅋ

근데 정말 취하면 안되는거 알죠?

 

93. 그리고 남자의 얼굴에 아무것도 안묻어 있어도
"너 얼굴에 뭐 붙었다" 이러면서 손으로 털어주는 센스?!
이럴때 손목에 은은한 향기가 퍼지면 좋죠
그런데 이때는 님이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게 중요해열!

 

94. 그리고 술자리같은데서는 바로 앞이나 옆보다는
대각선이 더 좋데열. 그게 얼굴을 이뻐보이게 하고
바로 앞이나 옆은 대화가 끊겼을때 부담이 가지만 (?)
대각선은 편하면서도 가까운 대화도 할 수 있고
그러다 더 친해지면 바로 옆에서 조금 멀리 있는 물건 잡을 때
남자의 허벅지에 손을 집고 살짝 일어나는 정도 ㅋㅋ


95. 그리고 이거는 제 친구들하고 하는건데열
커피숍같은게 가면여 만약 내가 이남자가 맘에 들었다하면
주문할때 "핫쵸코"를 시켜여 ㅋㅋ
이게 입술모양과 음성이 너무 귀여워서
남자들이 좋아한데열 ㅋㅋ
글서 친구들끼리 막 놀다가
핫쵸코 시키면 "아~ 쟤가 이중에 누구 찍은 애 있구나" 이래열 ㅋㅋ


96. 우선은 존내 쳐웃어야한다고 ㅋㅋ
웃는 얼굴로 말하고 ㅋ 보조개있으면 효과업이라규 ㅋ
글구 목소리도 약간 하이톤 잡아주시고 ㅋㅋㅋㅋ
첨부터 그러면 원래 목소리 그런지 아니깐 ㅋ

97. 글구 말투도 했어?가아니라 했쪄? ㅋㅋ등등
~열체랑~용체 많이 애용하고 ㅋㅋ
대박은 술마실때 ㅋㅋㅋ존내 귀여운척 애교짓하면 되요 ㅋㅋ
술마셨으면 취한지 알고 애교해도 봐주고 ㅋ
같이 취했으니까 더 재밌다고 ㅋㅋㅋ
오빠들한테 오빠~오빵~이렇게 귀엽게 불러주면 대박 좋아해요 ㅋㅋㅋ
뭐 해달라고 귀엽게 요구해도 좐니 좋아하고 ㅋㅋ
사실 별거없고 세세한게 중요한거라규 ㅋㅋ
어쨋든 웃는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진짜 남자는 어리버리하거나 약간의 흠을 보여줘야돼요~ㅋㅋ
그게 언제나 그런게 아니고 딱 가끔 둘이 있을때.
어제 남친이랑 바에 갔는데 눈이 계속 마주치게 되었어용.
남친이 눈 마주치면 윙크 가끔 하는데
저도 받아쳐줬죠

근데 뽀인트는!
윙크 잘 못하는척!!! 하기.


윙크 잘하는데 일부러 연기좀 해봤삼.ㅋㅋㅋ
효리언니처럼 두 눈 다 감고 반달눈 만들고 웃기 ^___________^
나 윙크 잘하지??? 요럼서.
그러니깐 남친이 어 윙크도 못하네 요러더라구요.

(내가 두눈을 다 감아버리니깐)
그럼 내가 또 '아냐 봐봐~~ '하면서 윙크시도 하면서

계속 효리눈웃음 지어줬드랬죠.
휴휴흌

 

99. 애교스킬 제가 잘쓰는거 추가하면

'남친은 몇번 사겨봤어도 진짜 좋아하고 오래사귀는건 니가 처음.. 난 순진한 여자다. 키스도 몇번 못해본 순진한 여자다.'

이런식으로 해야해요

 

100. 막 밤에 전화하다 애정표현할때요 남친이 사랑해~ 이러면서

대답을 요구하면 '나두..'쪼그맣게 이러면서 진챠 귀엽게

부끄러워하면서 웃어야 해요(약간 서슨생처럼)

 

101. 그리고 '보고싶어' 이런말을 하세요 먼저

그냥 하면 안되고 막 망설이다가 보고싶어 이거를 웅얼거리면서

하는거 있죠. 입 다물고 말하는거

부끄러워서 그런말도 제대로 못한다 이거죠 낄낄

 

102. 그리고 스킨십 할때

가끔씩 막 유혹하겠다고

'나 섹시하지~' ㅎㅎ 이러면서

손가락을 하나씩 접어서 주먹으로 만들어요

새끼손가락부터 남친 눈앞에서 샤라락 접는거 .. 우~~ 하면서

근데 아주 어설퍼보이고

귀여운 애가 섹시하려고 노력하는것처럼 해야해요

 

그리고 윙크도 하세요 물론 잘해도 못하는척 눈 두쪽 다 감으면서

 

글구 남친을 붙잡고 먼저 키스를 삭 해요 진짜 삭~~~ 들이대듯이

이걸 잘하면 안되고 무작정 입술을 파고들어서 혀만 넣고 메롱메롱을 삭 하세요 ㅋㅋ 이것도 역시 귀엽고 천진난만하게 서투른애가 잘해보이려고 하는거처럼

이거 진짜진짜 귀여워해요

 

남친이 막 웃으면

'웃지마 ㅠ ㅠ 잉 ㅜㅠ 나는 왜 안돼 ㅠ?

오빠처럼 혀 막...하는거 어떻게 해?? 잉 ㅠㅠㅠ '

이러케 ㅋㅋㅋㅋ

암튼 남자는 여자의 서투른 스킨십을 참 좋아해요

 

 

103. 저는 새 남친 사귈때마다 가슴만 만져도 웁니다 훌쩍훌쩍

 

 

104. 평소에 남자친구랑 사이다나 음료수같은거 마실때

과장되게 맥주나 소주 먹듯이 마시고나서 캬~~~조오타!

이런걸 해주쎄요 ㅋㅋㅋ

중요한건 평소 술은 한잔만 마셔도 뻗는애라는거ㅋㅋㅋ

(물론 실제가 아니고 남친이 알기로)

그럼 술도 못먹는게 웃긴다고 귀여워 합디다 ㅋㅋ


105. 두번째는 남친이 담배 피는걸 걸렸다!

그럼 담배를 뺏어요

'나도 필꺼야 흥 '이러면서

그래서 막 도도한 척 하는 표정으로 담배를 한개 꺼내서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입에 물고 피는척을 해요

후우~~ 후~~~ 하면서 탁탁 털고!(불 붙이면 안되긔!! 그냥 맨담배)

여기서 포인트는

손가락에 끼울때 올바른 손가락에 끼면 안되요 절대

새끼 옆에 있는 반지손가락이랑 중지 사이에 끼우거나 해서

어설프고 귀여워 보여야 해요

대신 표정은 무척 진지하게 ㅋㅋㅋ 진짜 피는거처럼 ㅋㅋ

이거 담배피는 남자들은 되게 귀엽게봐요

 

106. 그리고 키스는 절대 밝은데선 못해야 해요 ㅋㅋㅋ

진도가 가슴까지 나갔더라도(물론 이땐 울어야합니다)

밝은 데서 키스하려 하면 진짜 애써서 해볼려고 하는것처럼

하다가도

'오빠 못하겠어 ㅜㅜ 챙피해..환하잖아 ㅠㅠ환한데서 어떠케 해 ㅠ'

이러케 ㅋㅋㅋㅋㅋㅋㅋㅋ

 

107. 그리고 한창 키스 + 가슴까지 진도나갔을때...

이게 한두번정도 이루어졌을때

'오빠 진짜 나랑 결혼할꺼지?? 응응? 오빠 나랑 꼭 결혼해야돼 ㅠ!'

이런 식으로 진심으로 걱정되는듯이 다짐을 받으쎄여

근데 이건 한 23살까지만 하세요..ㅋㅋㅋㅋ 저도 이제 안할람니다

 

108. 그리고 막 남친이랑 길 걸어갈때 (주위에 사람 없어야함)

막 쫑쫑쫑 남친보다 좀 앞으로 가요

그런 담에 '빨리와 빨리와' 이러면서

밧줄? 올가미 같은걸 남친한테 걸듯이

휙 던져서 거는 모션을 취해요

그리고 막 낑낑대면서 끄는 척을 하세요 ㅋㅋ

남친한테 줄 걸어서 끄는거 처럼 ㅋㅋㅋㅋㅋㅋ

 

109. 또 이건 남친이랑 뭐 먹거나 술자리에서 투닥거릴때

앞에있는 과자같은 먹을꺼를 딱 집어들구

"이게 너야!!"

이런담에 입에 쏙 넣구 아그작 아그작 막 씹어요

근데 표정은 막 오바해야되고 진짜 쎄게 씹듯이 째려보면서ㅋㅋ

그럼 남친이 삭 웃을꺼에요

남친이 자기도 한개 집어서

'이건 너야 '이러면서 따라할수도 있거든열?

그럴 땐 막 남친이 과자를 씹으면

고통스러워 하는거처럼 "아악~~~" 이러쎄여 ㅋㅋ

 

110. 그리고..

투닥거릴때 막 사투리 쓰면서

죽고싶냐 아그야~~~ 척추를 접어블랑께~

이럼서 조폭흉내내는것도 귀여워해요 ㅋㅋㅋ


이런거 하면 약간 망가져? 보이잖아요

이미지 관리 내숭 이런거 없고

진짜로 천진난만하고 귀여운앤줄 알아열 ㅋㅋㅋ

 

 

 

111. 심남이나 남친이랑 술 마실때요 ㅋㅋㅋㅋㅋㅋ

어느 정도 분위기와 시간이 무르익으면 ㅋㅋㅋㅋ

약간 알딸딸한척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두 손으로 얼굴을 막 감싸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남자가 "왜~~" 이러면

그 때 살짝 손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헤~ "하구 웃어요 ㅋㅋ

그리고 다시 또 막 얼굴 감싸고 약간 몸을 귀엽게 흔들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 한 2번 반복


남자 넘어가긔


112. 술마실때

캬~하고 터프한척 하기

담배 못피는데 어설프게 피는척하기

 

113. 옷구경하러 갔을때 입어보고

나 이쁘지~?하기

 

114. 비올때 우산쓰고

저 만치 앞서나가서 남친보면서 웃으면서

우산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빨리 오라고하는거.......

 

115. 남친 옷정리 해주면서

아~ 우리자기 최고다~ 완전 멋있다~ㅋㅋㅋ 하는거

 

116. 눈마주칠때 살짝 웃어주기

 

117. 가끔 힘든척 남친등에 머리만 살짝 기대면서 하소연하기

 

118. 남친 화낫을때 일부러 어설프게 성대모사해서 웃겨주기

 

119. 뭐 힘쓸일 있잖아요..

생수병 뚜껑을 연다거나 캔음료 딴다거나..

그럴 때 양 입술이 보이지 않게 이빨로 입술을 앙다물고

약간 미간에 힘을 주면서 힘쓰는 척을 하고

의도적인 실패 후 재시도..


구남친이 입모양보고 귀엽다고....

 

120. 손잡는거 쑥스러워서 옷잡고 다니는거 ㅋㅋ

옷 소매자락이라 그런데 잡고 다니다가
남친이 왜그러냐고 그러면
눈을 아래에서 위로 쳐다보면서 "왜 싫어?"
그러고 제 옷자락을 잡고 다녀요 ㅋㅋ

그러면 남친이 자기가 손을 잡아서
잡고다녀요 ㅋㅋ

 

121. 그리고 쇼핑할때 막 만화처럼 기웃기웃거리면서
다소 미친것처럼 ㅋㅋㅋ

'와 이쁘다~ 이것도 이쁘다~ '이러면서 황홀한 표정 지으면
졸래 좋아해여 ㅋㅋㅋ 이건 우리 잘하잖아요

쇼핑할때 눈 홱 뒤집어지는거 ㅋㅋㅋ

 

122. 그리고 결정적으로
뽀뽀할 때 그냥 하지말고 그냥 입술 다가오는거 모른 척 하다가
남친이 뽀뽀할때 '웁!' 소리 나면서 놀란척하면
진짜 ㅋㅋㅋ


123. 제가 지방에서 설 와서 얼마 안됐을때 남자들이랑 동대문갔거든요. 근데 사람도 졸래 많고 길잃어버릴거 같애서
앞에 가는 남자분 옷자락을 슬며시 뒤에서 잡고 가고 있었거든요
난중에 내가 옷 붙잡고 있는 거 보고 남자들이 다 귀엽다고 했삼...
이젠 나이가 서른이라서 하고 싶어도 못함....

아.. 잡을때 손가락 두개로만 살며시 귀엽게 수줍게 부끄러운듯 잡았어요..

 


124. 제가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아는 오빠가 귀엽다고

그러더라구요. 막 웃으면서

제가 키가 좀 작그든요? 가끔 미니스커트에 반스타킹 신고

구두 신고 그 오빠 따라가려면 되게 힘들어요

그래서 그 오빠 걸을때

전 통통통 뛰는데 오빠가 뛰는거 귀엽다고 했삼

막 뛰는게 아니라 보폭을 좁게 해서 통통거려야함

이거랑 똑같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써먹어보심이..

+) 잘못하다 보도블럭에 구두굽껴서 자빠지는 수가 있으니 조심^--^

 

125. 남자가 머리 콩 하려고 할때 눈을 꼭감고 이를 앙물고 으으으 ~ 하면서 '무서워 ~' 하는 표정으로 있어보라규 ㅋㅋㅋㅋㅋ

학교 오빠들도 뎁땅 좋아하고 ㅋ 울남친 귀엽다고 맨날 머리 때리는척하긔 ㅋㅋㅋㅋ


126. 그리고 뭐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눈썹 팔자모양으로 하고

입술 대빵 내밀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음료수 두손으로 잡고 먹기(잘못하면 지진아)

 

128. 많이알고계시겠지만 ㅋㅋㅋ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릴땐 약간의 거리를 두고

한손으로 슝~하는소리를내면서 버려야합니다

한쪽다리를 들고하는게 포인트 ㅋㅋㅋㅋ

(제가 하면 죠낸...............)


129. 모든 애교스킬의 뽀인트!
무조건 어설픈척 어리버리한척 ㅋㅋㅋㅋㅋㅋ

 

130. 애교 어휘..
방울 토마토를 애기토마토라고 하는거다.

원래 태어났을 때부터 그렇게 불렀다는 양....

옛 남친은 그저 좋아하던데..ㅋㅋㅋ

안먹힐라나?

주의할점은 나중에라도 실수로 방울토마토라고 부름 안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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