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보따리

1년간 운동 배우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

딸랑이* 2021. 9. 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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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0월, 멕시코 올림픽

VS 폴란드 헤비급 국가대표 '루치아노 트렐라'

기권

 

 

VS 루마니아 헤비급 국가대표 '론 알렉스' (유럽 선수권 우승, 뮌헨 올림픽 복싱 헤비급 은메달리스트)

경기 지속 불가 (RSC)

 

 

VS 이탈리아 헤비급 국가대표 '조르지오 밤비니' (유로피언 게임 금메달)

2라운드 KO

 

 

결승전

VS 아마복싱 헤비급 세계랭킹 1위 소련 헤비급 국가대표 '조나스 체플리스'

 

 

1라운드 종료 후 소련 국가대표의 얼굴

 

 

2라운드 경기 지속 불가 (RSC)

올림픽 금메달, 조지 포먼

 

휴스톤 최악의 우범지대였던 '블러디 피프스'의 뒷골목에서 싸움꾼으로 알아줬던 불량 청소년.
인근 학교 미식축구부 선수들과도 숱하게 싸워서 두들겨패고 학교까지 중퇴.

직업전문학교에 입학하나 상대가 시비를 걸자 성질을 고치지 못하고 반죽음이 되도록 두들겨패고
그를 지켜보던 친구들과 훈련관의 권유로

1967년 복싱 시작
1968년 멕시코 올림픽 금메달

 

심장마비로 죽을뻔해서 은퇴하고 목사됬다가

10년만에 복싱 복귀해서 다시 챔피언됨 ㄷㄷㄷ

 

무하마드 알리와 싸우고 홀리필드랑도 싸운 남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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