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기징역 교도소가 범죄의 온상인 이유 .....

 

1. 미국 교도소에서 살아남으려면 특정 세력에 복종하거나

정기적으로 상납을 하거나 아니면 몸으로 때워야 함.

 

2. 미국 교도소 내에서 세력들이 세를 확장하는 방법은 

세력에 가담했던 1~2년 정도 단기 복역하는 범죄자가 출소 할 때

특정한 역할을 주고 외부 카르텔과 교도소 카르텔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함.

특정한 역할이라 함은 마약 판매 & 운반, 범죄 교사, 살인 교사 등등.

 

3. 1~2년 정도 짧은 복역수에게 이러한 역할을 주는 것은 교도소

카르텔 내에서 상위로 올라가기에는 짧은 시간이라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를 거부 할 힘이 아직 없는 상태이기 때문.

만약 거부하면 가족들 안위가 위태로워짐.

 

4. 단기 복역수가 미국 교도소 내에서 살아남기 위해 카르텔에 들어가고,

출소 후 특정 역할을 수행하다가 잡혀서 더 긴 복역을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카르텔 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게 됨. 

 

5. 이러면 기존 교도소 카르텔 간부와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이 때 세력내 서열 정리가 폭력에 의해서 혹은 합의나 상부의 지시에 

의해서 이루어짐. 출소 후 사회 내에서 처리한 일이 얼마나 능동적이고

문제없이 차질없이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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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렇게 여러번 교도소와 사회를 들락날락거리거나 내부 세력 다툼으로

형량이 늘어난 카르텔에 소속된 복역수는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가는 곳이

ADX 플로렌스 같은 최고등급 교도소.

 

7. 최고등급 교도소에 수감되는 범죄자는 교도소 카르텔 두목이

수감되기 때문에 내부는 매우 갑갑한데 오히려 교도관과 무기징역수 간에

사이가 좋아서(?) 무기징역수의 생활은 갑갑하지 않다고 전해짐. 

 

8. 교도관이 퇴근하면 사회에 나가게 되고, 사회에는 교도소 카르텔과

연결고리가 있는 조직원들이 교도관을 주시하기 때문.

 

9. 일반인이었다가 한 순간 실수로 감옥에 가게되고, 카르텔에 휩쓸려

결국 무기징역수가 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교도소 카르텔의 최정점인

"보스"에 올라설 수 밖에 없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가 바로 "샷 콜러"

 

10. 미국은 교도소에 가도 교화되서 나오기 매우 힘든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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