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보따리

48세 추성훈의 몸 상태 근황 .....

딸랑이* 2022. 3. 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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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더 강해졌다. 지천명을 앞둔 추성훈(47·일본,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젊은 선수 못지 않은

완벽한 몸을 만들고 나와 2년만에 벌인 격투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추성훈은 26일 싱가포르 칼란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 원챔피언십 원 엑스(One X) 라이트급 경기에서

2라운드 1분 50초만에 파운딩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이로써 추성훈은 지난 2020년 2월 28일 원 챔피언십 경기에서 셰리프 모하메드를 상대로 KO승을 거둔

이후 2년 1개월여만에 통산 16승째를 거뒀다.

 

라이트급 3위 아오키는 지난 2019년 5월 17일 타이틀전에서 TKO패한 이후 3년여만에 통산 10패(47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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