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민족의 정신이요, 글은 민족의 생명입니다 .....

우리 생활속에서 빈번하게 쓰이고 있는 일본말들!!

일제강점하에 일상에 스며든 말들, 언제까지 써야할까?

일본말임을 인지하고 우리말로 바꿔가보자!

 

1. 너 언제까지 땡깡 부릴래?!

 

땡깡 > 떼쓰다

 

2. 헉! 곽두팔이 입은 땡땡이무늬 바지 너무 예쁘잖아 ㅠㅠ

 

땡땡이 무늬 > 물방울 무늬

 

3. [고르기]국밥 먹을때 다데기 넣는다vs안넣는다

 

다데기(다대기) > 양념장

4. 이번 일은 우리끼리 그냥 유도리있게 처리하자~

 

유도리 > 융통성

 

5. 야 오늘 밥 먹는거 뿜빠이 하는거지?

 

뿜빠이 > 분배 = 각자 나눠서 계산하다

 

 

6. 와 미쳤어 언니 ㅠㅠ 이번 화보 완전 간지난다ㅠㅠ

 

간지 > 본새

 

7. 디질래? 그거 거짓말인거 다 뽀록났어 냥냥펀치!!!!

 

뽀록 > 들통

 

8. 잇님들~^^* 요 두 아이는 곤색, 소라색 각각 한 컬러씩 밖에 안나왔어요 ~~^^

 

곤색 > 진남색

소라색 > 하늘색

 

9. 아 야 곽두팔 완전 맛갔어~ 오늘은 여기서 시마이하자~

 

시마이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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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환승하려면 치하철이랑 버스 아다리 맞아야하는데 개뛰어야겠다 ㅠㅠ

 

아다리 > 기대했던 바에 들어맞다

ex) 환승하려면 지하철이랑 버스 시간 맞아야하는데 ㅠㅠ

 

11.크 말모이 보고나니까 국뽕 한사발 원샷!

 

국뽕 > 애국심

+) 국뽕 = 나라 국 + 히로뽕(일본말) 합쳐진 신조어

 

12. 잔치국수는 다시물을 잘내야지 맛있어~

 

다시물(다싯물) > 국물

 

13. 과제를 가라로 만들어서 내게?

 

가라 > 가짜

 

14. 그렇다고 무대포로 밀어붙이면 어떡해!

 

무대포(무대뽀) > 막무가내

 

15.새 차가 삐까삐까 한데?!

 

삐까삐까 > 반짝반짝, 번쩍번쩍

 

16. 요새 너무 더워서 나시가 최고야~

 

나시 > 민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