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마라톤을 통해 독립 유공자 후손의 집을 짓는 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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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출신 션과 축구선수 출신 조원희는 3년째 8.15 광복절 기부 마라톤 (이하 8.15런)을 하고있다.

 

8.15런은 광복절을 기념해 81.5km를 뛰는 기부 마라톤이다.

 

기부마라톤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을 짓는다.

 

8.15런의 룰은 마라톤 참가자들은 5만원을 내고 기념품을 받고,

 

참가비와 기업들의 기부금을 모아 기부가 완성되는 것,

 

이로써 2020년에는 3억3천만원이 모였고 작년엔 8억이 모였다.

 

11억3천만원으로 6호지까지 완공이 되었고 9월에는 7,8호가 완공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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