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용신발 : 운동화
준비물 : 소독용 알콜, EM용액, 깨끗한 물, 분무기, 선풍기
<방법>
1. 운동화 끈을 헐겁게 하던지 다 풀고 운동화의 혓바닥을 최대한 젖혀서 신발 안쪽이 잘 보이게 한다.
2. 소독용 알콜을 분무기로 운동화 안쪽에 충분히 뿌린다. ( 운동화 벽쪽과 운동화 천장, 혓바닥 안쪽 부분도
적당히 젖을 정도로 뿌린다.)
3. 선풍기를 틀어서 잘 말린다.
4. 알콜이 다 날아가고 완전히 말랐을 때 깨끗한 분무기에 (알콜과 같은 분무기를 쓴다면 알콜이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 em용액을 조금 담고 깨끗한 물을 담는다. 비율은 대략 1:8 정도(정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em용액 비율이 너무 높으면 또다른 냄새(em특유의 냄새) 유발 가능)
5. 운동화 안 쪽에 2와 같은 방법으로 충분히 뿌린다.
6. 선풍기를 틀어서 잘 말린다.
7. 잘 말랐으면 운동화 끈을 잘 묶고 신으면 된다.
8. 혹시라도 em 특유의 콤콤한 냄새가 남아있다면 며칠 지나면(최대 일주일 정도?) 거의 없어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주의점 : 1~3을 안 하고 em을 뿌려서 말리면 효과가 없더라구요.
까먹고 4~7만 했다가 망한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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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용액 만드는 법은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전 한살림 다용도 미생물로 만들어서 썼는데
요새는 잘 안 써서 안 만들어놨어서
그냥 한살림 다용도 미생물 원액을 깨끗한 물(수돗물에는 염소성분이 있어서
혹시 미생물이 죽을까봐 끓여서 식혀놓은 물을 썼는데 뭐 수돗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랑 1:8정도로 희석해서 썼습니다.
근데 이 원액은 색깔이 진한 갈색이라 물과 희석해도 약간 연한 갈색 빛이 돌아서
혹시 흰색 운동화라면 착색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위에 것 한 통이면 em용액 어마무시하게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 하셔야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 혹시 운동화의 깔창이 분리가 된다면 빼서 세탁한 후에 하시면 더 좋고
제가 했던 운동화는 깔창 분리가 안 돼서 그냥 했습니다.
예전에 곰팡이 냄새가 벤 천 가방에 알콜은 안 하고 em 희석액을 뿌렸더니 냄새가 없어졌었어요.
각종 악취에도 써 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딴게눈(팅)' 님의 글과 사진을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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