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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쓴 우크라이나 국제결혼의 현실 .....

딸랑이* 2022. 10. 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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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그 동안 우크라이나에 지사 설립하고, 남성분들을 모셔가서 결혼행사를 진행하면서

너무 어려운 점을 적어 보려 합니다..

일단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한국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인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한국을 잘 모르고, 한국인들이 생각보다는 왜소하고 보통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남성들

평균키는 168-175입니다.
영어를 잘 몰라 사소한 언어표현도 불가능 하신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주로 국제결혼시장에서 유럽남자들만 만나보니 참 어려운 점들 중에 하나가 언어구사능력과

키가 작고 나이가 많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남성분들의 나이가 40대이면서도 여성들은 20대를 찾다 보니..나이 차이가 많은데도 불구

하고 젊고 예쁜 여성들 그리고 키도 170이상의 모델 급들을 요구하다 보니, 그런 여성들은 유럽에

젊고 돈 있는 남성들과 결혼을 요구하고,남성분 나이가 4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애 없는 20대 후반의 여성들을 요구하다 보니.. 결혼자체가 힘들고 어렵다는 걸 만 2년 만에

알았습니다.

세 번째 자신의 외모와 능력을 과대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영어 전혀 못하고 젊고 잘생겼으나,, 월 급여 300만원 사시는 도시 중소도시

랍니다. 아마도 우즈베키스탄이나 키르키즈스탄이 …….
그런데 죽어도 우크라이나에 간답니다.
그럼 이젠 안 갑니다.
나름대로 2년을 해보니 안될 사람들 해보니 알겠습니다.

두 번째 돈 많으나 나이 40후반 영어 조금, 원하는 여성 20대..
이런 분들도 한국에서 구하심이 …

세번째 영어도 잘하고 젊은 35살 그러나 키는 173 얼굴 못생겼습니다.

이러한 분도 힘듭니다.누가 동양인인 한국남성인데 키 작고 못생긴 사람과 하겠습니다.

저 희가 계약금600만원 받고 저하고 신랑 분하고 통역(주로 우리 와이프)하고 왕복 비행

요금만 360만원에 현지 호텔비만 해도 7박이면 방 두 개에 1400달러, 정말 남는 것도 없고

현지 매니저 수당하고 저희 직원 월급하고 그냥 적자랍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나라 결혼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이고, 신랑 분도 가서 결혼

못하면 600만원 버리시는 거고요

자 결혼을 원하시면 우크라이나는 제가 정직하게 조건을 적겠습니다.
,,,키는 무조건 175이상에 나이는 되도록이면 30대이며, 무조건 40-50대는 30대 여성 중에

골라야 하며, 월 수입은 30대 500만원 정도 40-50대는 700만원 정도 자기보다 큰 여성은

힘들고..황당하게 40대에 남성분이 초혼이라고 초혼이면서 애 없는 20대나 30대 여성을

찾아달라고 하시면 란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필수 입니다.,
영어만 잘한다고 앞에 조건이 안 맞아도 결혼을 할 수 없습니다.
저희 회사도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 맞습니다.
결혼 못 시킬 분 모셔가서 서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무조건 영어 잘 못하고…… 키 작고 수입 많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제발 회사에 전화하셔서 자칭 인물이 괜찮다고도 하지 마시고요,
동안이라고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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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국제결혼에 흠이 되는 조건을 적습니다.

1,내가 나이 많은 것 빼고는 다 좋아요 인물, 경제력, 학벌, 자식들도 다 컸고.. 45-55세 남성분..
나이 많으신 게 아주 큰 흠입니다.

2.내가 시부모 모시는 것 빼곤 다 좋습니다.
이것도 큰 흠입니다.
누가 한국생활 적응도 어려운데 서양여자가 시부모까지 모십니까?


3.내가 한국에서도 재혼녀나 애 있는 여성하고 결혼하려면 합니다.
45-55세 남성. 맞습니다, 한국에서 하세요,
제가 알기론 재혼녀라도 30대 초반은 40대 후반하고 않하고 애 딸린 여성도 안 합니다.


4.,내가 모든 게 좋은데 키나 외모가 안 좋습니다.
그것도 큰 흠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읽으시는 분들에게 참으로 안 좋은 기분을 유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젠 자칭 우크라이나 국제결혼회사나 카페들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거의다 접은

마당에 사진만 보고….아쉬운 돈과 시간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웃기지도 않는 결혼원정대니,, 결혼성사 건수도 없는 사람들이 현지에이전시 사진들을

마구 올리고.. 아무나 들어가서 무분별하게 여자들에게 돈을 쓰고 해서 한국인들을 봉으로 아는

여자들이 늘어나고……
올해 새해엔 벨라로시하고 우크라이나를 새로 시작해서,,, 꼭 결혼이 가능한 사람만,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일년에 몇 쌍만 결혼시키더라도, 서로의 낭비가 없도록 할 생각입니다.

외국인 배우자로 구소련 개발도상국 출신 금발 미녀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매결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회사에서도 헛된 꿈 꾸지 말라고 말리는 실정이다. 굳이 사귀고 싶으면

그 나라에 유학을 가든 해외취업을 하든 우리나라에 온 사람을 만나든 해서 언어를 배우고

연애를 하는 게 맞다.
흔히 하는 착각처럼 절대로 개발도상국 금발미녀들이 을의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서유럽 등 선진국의 백인 남자들도 관심을 가지며, 한국인으로서 이들보다 많은 소득을 내기

어렵다.
그리고 대부분의 구소련 국가 사람과 국제결혼하려면 당장 드는 결혼 비용도 최하 1천만원

이다. 구소련 국가법상 일정기간 외국인이 현지 체류한 후 자국인이 결혼 초청을 하고 관련

기관에 혼인식 약속을 잡아야 한다. 그런 후 외국인이 출국 후 재입국하여 혼인 신고를 마친

후 현지 한국 대사관에 결혼 배우자 초청을 하고 귀국 후 기다리는 방식이다. 해외 초청 배우자

비자도 한국인이 일정 금액 이상의 통장 잔고가 있어야 나온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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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개발도상국의 백인미녀들을 원하는 나라는 미국이나 이런 선진국의 백인 남자들도 많다

2. 설사 가난하다 한들 백인 미녀들은 을의 입장이 아니며 매매혼을 원하는 한국남은 당연히

상대가 안된다

3. 한국에서 결혼할 사람을 못 만나는 사람은 더더욱 못만난다


그러하다네요..한국에서 안되는 사람은 더욱 더 안된대요..괜한 꿈꾸는 이종인들 30대 이하 외모

잘생기고 키 175 이상 영어는 능통해야하며 연봉은 6천이상 이정도 스펙 아니면 헛된 비용 날리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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