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늦지 않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훈련장에서도 가장 먼저 도착하여 100프로의 몸을 유지하려 한다"
"축구책을 펼쳤을 때 펠레와 마라도나 옆에 내 이름이 있길 바란다"
"계속 짖어라, 나는 언젠가 진짜 페라리를 탈 것이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당신들이 보기에 내 삶은 아무런 장애도 없는 순탄한 인생으로 보일 것이다,
"성공에 단점이나 약점이란 없다, 오직 약한 마음만 있을 뿐이다"
"파울을 당한 후에 슛을 한 이유는 아팠기 때문이다.
"돈은 나를 긴장시키거나 내 플레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공을 겪은 자는 성공하고 난 뒤 열정이 줄어들 수 있지만 참된 스포츠맨이라면
"반드시 타야할 기차는 인생에 단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가슴 앞에 있는 엠블럼을 위해 뛰면 등 뒤에 있는 이름이 기억 될 것이다"
- 리오넬 메시
그들의 가슴 찡한 공통점
"크리스티아누는 잠을 잘 수 없었다""일요일날 난 가장 먼저 일어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이미 깨어있었다"
포르투칼 대표팀 감독 산토스, 유로 2016 오스트리아와의 경기 다음날 인터뷰 中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경기도중 구토를 하는 메시
추후 검사를 해봤지만 메시는 체력적으로 아무 문제도 없었고
경기에 나설 충분한 몸상태였다.메시가 구토를 한 이유는
심각한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었다.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잠을 못 이루고 있는 메시의 모습
에이스라는 부담감,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던
아르헨티나의 압박감이 메시를 발코니로 향하게 했던 것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이 그리고 조국의 팬들이 이들만을 바라보고
있다대표팀이 잘할때면 상관없겠지만
못하는 상황이라면 화살은 고스란히 에이스인 메시와 호날두를 향한다
수많은 팬들과 미디어의 압박을 버티며 경기장에 나서야 하는
이 시대의 최고의 스타, 메시와 호날두 그들이 느끼고 있을
부담감과 압박감을 감히 가늠할 수가 없다
"왜 나를 호날두와 계속 비교하려 드는가? 나는 그를 존경하고 그와 친해지고 싶다"
- 리오넬 메시
"나는 메시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와 사이가 나쁘지도 않다,
단지 언론들이 나와 비교하려 듬으로써 그와같은 자리에 있을 때
어색함을 감출수가 없다, 그와 친해지고 싶고 그를 대단하게 여긴다,
이제 비교는 그만했으면 좋겠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자신의 아들에게 메시를 소개하는 호날두
오히려 아들이 더 불편해하는 의아한 모습
그들은 라이벌이 아닌 동료,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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