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을 가졌으면서도 음탕하지 않는 사람 가난하면서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 폭력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이 대장부 이니라' - 맹자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일희 일비하지 말고 작은 일에도 친절하다면 지금보다 훨씬 품위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올해 한가위 연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일에 초연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큰 집보다 더 고귀한 것은 품격있는 인격이고 아름다운 마음이고 행복한 가정임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아는 것과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 사이에는 너무나 먼 여행길 같기만 한데 머리로는 잘 알겠는데 막상 가슴으로 실천하는 게 어려운 것 같은 이치라고 할까 하지만 자꾸 생각하면 행동할 수 있습니다. 좋은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이 반복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