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 가도' 가수 유정석이 활동을 못한 이유 .....
누나가 식도암 말기 판정 받아서 정성껏 간호를 했지만 결국 사망했고 그 사이 건강하던 아버지까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파키슨병 판정까지 받으면서 안좋은 일이 한꺼번에 겹쳐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아 본인도 건강이 극도로 악화됨.... 손다리 마비증세가 오고 제정신을 차리기 어려워져 폐인 상태까지 갔다가 다행이 친분이 두터운 작곡가 박정식이 그를 억지로라도 집에 나오게 만들어 녹음실에서 마음껏 노래를 부르며 치유가 되도록 도와줬고, 그 덕분에 현재는 많이 편해진 상태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