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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5

생각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지게 된다 .....

미국의 심리학자 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길게 나열했지만 한 마디로 정리하면 '운명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라는 건데요. 불안한 상상 보다는 평화로운 상상이 , 우울한 기억 보다는 행복한 기억이, 불편한 마음 보다는 편안한 마음이 우리를 조금 더 좋은 시간 좋은 하루 그리고 좋은 인생으로 이끌어 주겠지요. 마찬가지로 당연히 건강에 대한 무관심 보다는 관심을 가진다면 건강한 삶으로 여러분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운명과 건강한 인생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며 살아가세요. .

마음의 근력을 갖추어야만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 .....

마음속에 입은 상처와 몸에 나타나는 병이 서로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종종 느끼게 됩니다. 야심이 강하며 경쟁심이 심하고 적대적인 사람은 심장마비에 잘 걸리며, 감정표현이 서툴고 내성적이면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암에 잘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1950년대 미국 의학계에서는 이런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이 발표돼 화제가 된 적 있는데, 미국 예일대 출신 정신분석학자 헬렌 플랜더서 던바 라는 의사 이야기인데 던바는 간병인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는 고령자를 연구해 보았더니 그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의견 충돌이나 이별 실직과 같은 난관에 부딪쳤을 때 절망하거나 분노하는 대신 오히려 태평했다고 합니다. 그런가 ..

나무는 뿌리를 키운 후 줄기를 하늘로 뻗는다 ....

모든 생물은 저만의 속도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돌고래가 헤엄치는 속도는 시속 60km라고 하며 치타가 달리는 속도는 시속 100km, 바퀴벌레도 달아날 때 속도를 시속으로 환산하면 무려 150km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온통 빠르고 잽싼 생물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0km 속도로 살아가는 생물이 있습니다. 바로 나무랍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도 나무는 꿋꿋하게 같은 자리에 서서 자신을 지켜내는데 그 이유는 뿌리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막 싹을 틔운 어린 식물은 오로지 뿌리를 키우는데 온 힘을 쏟는데, 따뜻한 햇살이 유혹하고 주변의 키 큰 나무들이 보란듯이 위로 자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오직 뿌리 키우기에만 전력을 다합니다. 땅속 깊이 어딘가에 있는 물기를 찾아서 더 깊이 뿌리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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