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화장실에서 발견된 강아지 한 마리 ..... "이름은 흰둥이입니다. 누구든지 이 강아지를 데려다가 기르시고 복 많이 받기 바랍니다. 이 강아지는 이제 다섯 살입니다. 내가 90이 다 됐는데 암에 걸려서 얼마 못 산다 해서 내가 살아 있을 때 주인을 찾아 주려고 합니다. 먹는 것은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수지씨가 입양함 ㅎㅎㅎ . 세상만사 보따리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