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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

바비 킴의 '대한 항공 기내 난동 사건'의 전말 .....

2015년 2월 13일 사건 한달만에 입국했으며, 국제선 내에서 있던 일이라 공동수사권이 있는 미국 경찰은 바비 킴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9.11 테러이후 항공 사건사고에 지독할정도로 엄한 미국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러나 한국 경찰은 2015년 2월 17일 기내난동 혐의로 바비 킴을 형사입건 했다. 4월 28일 검찰은 바비킴을 불구속 기소하였고, 6월 1일 검찰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6월 11일 법원은 기내난동 바비킴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에 비해 선고된 형량은 상당히 낮은 편인데, 바비킴 역시 잘못이 있으나, 애초에 대한항공의 잘못도 있는 정황 등을 상당부분 참작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한항공측의 과실에 대한 처벌..

목숨바쳐 승객들을 구한 대한항공 조종사 .....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 자신의 몸을 던져 수류탄 폭발을 막아낸 수습 조종사 전명세 씨는 육군항공대 조종사 출신으로 중령으로 예편한후 대한항공에 입사 범인이 총알을 머리에 맞고 쓰러져 제압당했지만 갖고있던 폭탄이 떨어지며 점화되고 말았는데 전명세씨가 바로 몸으로 폭탄을 덮쳐 폭발 피해를 최소화 시켰지만 왼팔과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음 군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구급차를 이용해 서울로 후송되는 중에 "탑승객이 다칠까봐 몸을 던졌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 과다출혈로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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