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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3

[스페인 9] 세비야 '스페인 광장'에서 플라멩코 춤 .....

플라멩코(스페인어: flamenco)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적인 민요와 향토 무용, 그리고 기타 반주 세 가지가 일체가 되어 형성하는 민족예술이다. 보통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이 지방의 개성적인 민족 감정과 기백이 풍부하고 힘차게 표현된 민족예술로서, 본래는 '콰드로 플라멩코'라 한다. 스페인의 민족무용은 그리스·로마의 고대부터 중세의 아라비아 시대를 거쳐 전해진 것이 근대에 와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매혹적인 춤이다. 플라멩코 무용(바일레 플라멩코, Baile flamenco)은 그 발달 과정에서, 사회생활의 근대화에 따라 대중이 이 무용을 돌보지 않게 되었을 때 집시가 대신하여 전승과 발전에 힘썼기 때문에, 그 형식에는 집시적 요소가..

[스페인 8] 세비야 랜드마크 '스페인 광장' .....

스페인의 세비야 '마리아루이사 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는 광장이 바로 스페인 광장이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꼽히고 있으며, 세비야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있는 관광명소이다. 1929년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 장소로 활용되었던 장소이며 히랄다탑의 모양을 본따서 만든 두개의 탑과 신고전주의 양식 그리고 바로크 양식을 혼합하여 만든 건물이 세워져 있다. 현재는 세비야 주의 정부청사 건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광장건물 둥근 벽면에는 스페인 각 지역의 지도와 역사적 사건들을 보여주는 타일 모자이크가 설치되어 있다.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iabjKdBIWI&t=5s .

[북아프리카 모로코 1] 모로코의 얼굴 '하산2세 모스크' .....

모로코 왕국은 아프리카의 서북쪽에 있는 나라로서, 라바트를 수도로 두고 있으며 카사블랑카는 최대의 도시이다. 모로코는 전통적인 이슬람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모로코의 얼굴로 통하는 '하산2세 모스크'는 현재 국왕의 아버지인 '하산2세'가 당시에 세운 사원이다. 당시 국민성금을 걷어서 지었는데, 세계 3번째 큰 규모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을 목표로 성금을 거두었지만 성금이 덜 걷히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역사적 배경은 없는 곳이지만, 모로코를 설명하는 대표적 이미지를 지닌 곳이다. '하산2세 모스크'는 모로코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슬람 사원으로, 카사블랑카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라 할 수 있으며 사원의 신성함과 건축물의 아름다움 그리고 바다를 함께 낀 모습까지, 여러가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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