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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8

[태국 파타야 8] 기린에게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 .....

태국 방콕에서 4일간을 즐겁게 보낸 후 5일째 되는 오늘은 파타야로 이동하는 날이다. 그런데 우리는 파타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을 찾아 가기로 했다. 이곳 동물원은 야생동물들에게 관람객이 직접 먹이를 주면서 가까워질수 있는 곳이기에 아이들에겐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먼저 목이 긴 기린을 만났다. 아이들은 나뭇잎을 주면서 엄청 좋아하고 탄성을 지른다. 지금까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기린을 만나고 또 먹이를 직접 준 적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WmnViPSI2QI .

[태국 방콕 7] 야시장 '아시아티크'를 찾아가다 .....

무더운 낮시간대는 호텔 수영장에서 몸살나도록 수영만 하고 놀다가 해가 진 저녁시간에 방콕의 야시장 '아시아티크'를 찾아갔다. '아시아티크'는 1,500여 개의 숍과 40여 개의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 단지이다. 15분마다 운행되는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태국 방콕의 야시장을 만나 볼수 있다. 야시장 뒤쪽으로 엄청 큰 대관람차가 있었는데 아이들은 이걸 놓칠리가 없지 않은가? 관람차를 타고 하늘높이 올라가니 방콕 시가지 고층건물들이 멀리 보인다. 그리고 야시장 가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잡다한 먹거리들이나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말로만 듣던 악어고기 판매점이었다. 무서운 악어 흉내를 내는 표정이 너무나 우스꽝스럽다. ..

[태국 방콕 6] 거대 와불상을 볼수있는'왓포 불교사원' .....

오후시간에는 거대 와불상을 보기위해 '왓포 사원'으로 찾아갔다. 왓포(Wat Pho)는 1793년 라마 1세가 건립하고, 1832년 라마 3세가 누워있는 거대한 불상(와불상)을 이곳에 봉안했다. 와불상은 길이 46m 높이 15m로 아주 큰 규모이며, 본당 주변 화랑에는 수많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는데 그 수가 394구에 이른다. 석고 기단 위에 황금색으로 칠해진 와불은 열반에 든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왓 포가 열반 사원이라는 불리는 이유도 와불 때문이다. 와불이 너무 커서 전체의 모습을 한번에 보기 힘들고 발바닥은 아래에 있어서 그나마 자세한 윤곽을 볼 수 있다. 발바닥에는 자개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렸는데, 108 번뇌를 묘사하고 있다. 시주냄비에 한푼씩 시주하면서 무엇(?)을 비는 아이들 재생이 잘..

[태국 방콕 5] 영롱한 무지개 '왓 아룬 - 새벽사원' .....

여행 2일째인 어제 오전에는 '짜뚜짝 시장'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후 다시 호텔로 돌아와 수영장을 찾아서 오후시간을 내내 물놀이하며 보냈다. 무더운 날씨에 구경보다는 물놀이가 더 좋은가 보다. 여행 3일째 오전에는 새벽시간에 영롱한 무지개를 볼수 있다는 '왓 아룬'을 찾아갔다. 왓 아룬(태국어: วัดอรุณ, Wat Arun)은 우리말로 '새벽 사원(Temple of Dawn)'이라 번역하는데, 태국 방콕 야이 구의 불교 사원으로 차오프라야 강 왼쪽 강변에 있다. 왓 아룬의 빼어난 특징은 중앙의 크메르스타일의 탑인 쁘랑에 있다. 도시에서 중요한 지리적 표지물 중의 하나로 이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다. '새벽 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것은 새벽의 일출때 햇빛이 이 사원의 ..

[태국 방콕 4] 짜뚜짝 시장을 찾아가다 ......

방콕여행 2일째 되는날 오늘은 주말에만 열린다는 '방콕 짜뚜짝 시장'을 찾아가기로 했다.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Chatuchak) 시장'은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시장으로, 가게들 대부분이 주말에만 문을 열어 ‘짜뚜짝 주말 시장’이라고도 부른다. 무려 15,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가게와 노점이 즐비해 있는데, 어쩌면 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통 시장일지도 모르겠다. 매주 주말마다 20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남다르며 태국 느낌이 물씬 나는 다양한 기념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현지 주민들은 물론 여행객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시장이다. 먼저 '짜뚜짝 시장'임을 알리는 현수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더운 날씨에 땀도 흐르고 목이 말라 시장내 도로변..

[태국 방콕 3] 아난타라 호텔 이벤트 .....

방콕 아난타라 호텔의 고객환영 이벤트가 매일 저녁 수영장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물놀이를 좋아하던 아이들은 마침 수영도 하면서 구경도 하는 '꿩먹고 알먹는' 경험을 하게됨. 태국 무희들의 전통무용을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S-Nwd2kufwU .

[태국 방콕 2] 아난타라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

태국 방콕에 도착한 첫날 우리가 묵게될 아난타라 호텔 로비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 점심은 호텔앞 고기국수집에서 간단히 국수 한그릇씩을 먹고난 후 곧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텔 수영장을 찾았다. 10월 하순인지라 우리나라에선 야외수영을 할 수 없는 날씨이지만 태국 방콕은 우리나라 여름날씨와 비슷한지라 아이들의 물놀이는 끝없이 이어진다. 아난타라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Ph5ObjfrJaw .

[태국 방콕 1] 우리는 방콕으로 날아간다 .....

코로나19 때문에 요즘은 다들 집콕이라는데 '우리는 방콕으로 날아간다.' (앗~ 죄송) '간다'가 아니라 2019년 10월 26일이었으니 '갔다 왔다'라고 해야 옳은 말이지만, ***************************** 서현. 서진 그리고 우진. 지우가 비행기를 타고 태국 방콕으로 날아간다. 새벽 이른시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아이들 너무 이른시간에 공항버스를 타느라고 아침을 챙겨먹지 못한 아이들은 엄마가 준비한 삶은 계란과 떡을 하나씩 먹고 허기를 달랜다. 출국을 앞두고 공항 로비에서 대기하던 중 아기상어 그림을 찾아내고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인천공항 마스코트 로봇과도 사진 한장 찰깍 ~~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날아간다.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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