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이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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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률 80% 돌파, 2차 접종률도 65% 가량 55년 만의 유로 결승 진출 확진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 2만명대 돌파하고 연일 3만명 결승전인 일요일 다음날인 월요일 공휴일 지정 유력, 800만명 이상 휴가 냄 결승전 웸블리 스타디움에 6만명 밀집 허용 정부는 곧 5만명 넘을거라 예상. 하지만 19일에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전격 해제 영국 의료계에선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며 뜨악 중 영국 국민들은 축구 외엔 신경 안 쓰는 분위기. 유로 결승전 전후로 카오스 그 자체 유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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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와 순진의 차이 ***** .

103세 어르신도 접종 완료 하셨고 백신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은 버리라 하시네요 "순번이 오게 되면 주사 빨리 맞아라" 댁네 부모님들께서 백신 접종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면 좋은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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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백신접종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고 나서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고령자도 아니니까 괜찮겠지 했습니다. 맞고나서 9시간만에 살짝 감기 기운 오더니 12시간부터 몸살이 시작되더군요. 잠에서 깰 정도로 정도로 앓았네요. 전형적인 심한 감기몸살입니다. 춥고 무기력하고 머리도 아프고 근육통도 살짝 있고 졸린데 아프니까 못 자고. 타이레놀이 없어서 집에 있는 사리돈을 먹었는데 약효가 오래가지 않더군요. 결국 백신 국룰인 타이레놀 사다 두알 먹으니 좀 나아졌습니다. 나중에 보니 같은 아세트 아미노펜인데 타이레놀은 500mg 사리돈은 250mg이라서 그랬던 것으로 ㄷㄷㄷ 낮에는 타이레놀 1알씩, 자기 전엔 2알 먹고 버티니 3일째 아침부터 크게 호전됐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아프면 괴롭습니다. 주사 맞고 타이레놀 꼭 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