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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6

보라색 우유주머니에 새겨진 특별한 주의 문구 .....

위 기부한다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재단이라는데가 옥수동 옥수중앙교회에서 시작한 단체이며 지금도 거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그 교회 호용한목사이며. 교회에서 하던 일을 2020년 골드만삭스가 1억5천 기부하고 매일유업에서 후원하기 시작하면서 동네 일을 대규모로 키운거랍니다. .

조급함을 버리고 느긋하게 살아가자 .....

어떤 어르신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이런 이야기를 하셨답니다. '내가 사는 동안 조급함만 버렸어도 10년은 더 살았을거야. 결국 그 조급함 때문에 세상도 빨리 떠나는거야.' 그러면서 자식들에게 두 손을 꼭잡고 당부하신 말씀이 '천천히 느긋하게 살아라. 너무 종종거리지 말고 ...' 이 말을 듣고 조급함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조급한 마음에 나를 자꾸 재촉하면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러면 실수한 나 자신을 자책하게 되는 조급함의 도미노. 결국 이 모든 것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이어질테고 우리가 굳이 이 나쁜 녀석과 친해질 필요는 없는것 아닐까요? 어르신들의 이야기대로 조금은 느긋하게 조금은 여유롭게, 하루가 빠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에는 느긋함이야 말로 꼭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급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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