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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5

눈물 한바가지 ..... 안내상과 김혜자의 눈 치우는 씬

혜자는 현재 나이들어 치매왔고 요양병원에서 생활중임. 아들도 며느리도 몰라보는 상태. 병원에서 혜자가 없어졌다는 전화를 받고 안내상은 급히 혜자를 찾았는데, 혜자가 병원 앞에서 눈을 쓸고 있었음 "눈 쓸어요. 눈이 오잖아요." "우리 아들이 다리가 불편해서.. 학교가는데 눈이오면 미끄러워서." 그동안 눈이오면 어떤 아저씨가 눈을 치우는줄 알았는데 엄마가 매일 몰래 치웠다는걸 알아챔 "아들은... 몰라요, 그거." "몰라도 돼요. 우리 아들만 안 미끄러지면 돼요." "추우실텐데.." "이제 그만 쓰셔도 돼요." "아니에요, 눈이 계속 오잖아요." "아드님... 한번도 안 넘어졌대요." "눈오는데... 한번도 넘어진적 없대요." "정말요? 하 다행이네요." .

변명은 이제 그만 ..... 내가 원하는 길을 찾자

여러분은 혹시 이런 생각을 해 보신적이 있나요?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서 제일 후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바로 답을 할 수 있다면 후회를 남기지 않은 인생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호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시한부 환자들을 돌보던 간호사 브로니 웨어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인생에서 어떤 후회가 남는지? 바꿀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그녀의 손을 거쳐 갔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한결 같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죽음을 앞둔 그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5가지를 꼽았다고 하는데 첫번째 남의 평판에 신경 쓰지말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두번째 그렇게 열심히 일만 하며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더라면, 셋째 '사랑한다' '고맙다' 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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