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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 스타디움 2

잉글랜드 축구팀 주장 '케인'이 처한 상황 .....

이탈리아 국대와 90분 풀로 뛰고 연장 30분도 풀로 뛰고 승부차기 첫키커로 나와 콩닥콩닥 하는 마음 겨우 누르고 첫 패널티킥 성공 이때까지는 분위기 좋았음. 그러나 결국 또 잉글랜드의 승부차기 패배 저주는 계속 됨. 아직 제대로 된 우승컵 들지 못한 불쌍한 케인. 경기 다 끝나고 너무 우울해 보임.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음. 경기장 근처에서 와이파이 울고 있음. 50년 만에 잉글랜드 큰대회 우승 찬스가 왔는데 잉글랜드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 축제를 열어 줬음. 경기내내 목이 터질 정도로 열심히 응원한 케인 와이파이 슬픔과 분노가 교차하는 울음 멈추지 않음. 120분 풀로 뛴데다가 우승컵 들지 못한 불쌍한 케인 와이파이 마음 달래주느라 더 침울함. 이래서 결혼이 무섭다는 ㄷㄷㄷ 내년 월..

백신 접종률 80%인 영국의 코로나 근황 .....

1차 접종률 80% 돌파, 2차 접종률도 65% 가량 55년 만의 유로 결승 진출 확진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 2만명대 돌파하고 연일 3만명 결승전인 일요일 다음날인 월요일 공휴일 지정 유력, 800만명 이상 휴가 냄 결승전 웸블리 스타디움에 6만명 밀집 허용 정부는 곧 5만명 넘을거라 예상. 하지만 19일에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전격 해제 영국 의료계에선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며 뜨악 중 영국 국민들은 축구 외엔 신경 안 쓰는 분위기. 유로 결승전 전후로 카오스 그 자체 유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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