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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6

102년 전에 숨진 17살 소녀 .....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범잡'에서는 출연진이 천안의 한 양조장 개조 카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관순 열사 기념관에 다녀왔다는 정재민은 "유관순 열사께서 서울에서 일어난 3.1운동에 참여하셨다가 경찰에 연행되어서 3월 5일 이화학당 측에서 구출됐습니다. 열사께서 다시 고향인 천안으로 오셔서 아우내장터에서 다시 만세운동에 참가했어요"라고 얘기했다. 사람들이 오고 가는 이곳, 아우내장터에서 102년 전 3.1운동이 시작되었다. 1919년 4월 1일, 유관순 열사는 그곳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 운동을 펼쳤다. "제가 그 당시 유관순 열사의 판결문을 가져왔다"고 2심 판결문을 꺼낸 정재민. "공주지방 법원이 언도한 유죄판결에 대해 피고 11명으로부터 공소 신청이 있다"고..

AI로 만든 유관순 열사님 .....

IT(정보기술)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의 한 회원은 지난달 29일 “유관순 열사 사진을 조금 더 복원해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유관순 열사 사진을 볼 때마다 고문으로 부은 얼굴이 안쓰러웠다. 17세면 제 아이보다 겨우 4살 위인데 이렇게 고생한 얼굴밖에 없다니. 페이스 앱으로 약간 수정해서 생전 모습을 그려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만원권이 나온다면 반드시 이렇게 웃는 유관순 열사 사진이었으면 한다. 부디 열사의 평안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25928656&mediaCodeN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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