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일지라도 최선을 다하자 .....
진흙탕에 빠진듯한 기분이 드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친구나 가족이 찾아와 좋은 일을 상기 시켜주고 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들지만 정말 우울한 날에는 내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 조차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혹시 이럴 때를 대비한 응급 대처법 같은것 한 가지라도 생각해 두신 것이 있으세요? 유방암 투병기로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된 레지나 브렛이 자신의 책에서 공개한 '우울한 날 대처법'이 꽤 실용적인 것 같아 책 대목을 조금 옮겨 보면 그녀는 우선 우울한 날은 힘든 날이라는 걸 인정하고 자신에게 휴식을 주라고 말합니다. 휴식이라 해서 어두운 방 구석에 틀어 박혀서 밥을 굶어가며 누워 있는건 아니구요. 다음과 같은 3단계 응급 처치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1단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