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졌지만 MVP는 조규성 ..... 모두가 감탄한 명승부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와 2차전에서 접전 끝에 2-3으로 졌다. 전반에 2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초반 이강인의 교체 투입을 계기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후반 13분, 이강인이 교체 출전 1분 만에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에 헤더 골로 연결했다. 조규성은 3분 뒤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아 또 한 번 머리로 골망을 흔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23분 무함마드 쿠두스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줬다. 전반 초반 한국의 좋은 전개 팔꿈치에 얼굴을 맞는 조규성 가나에 실점하는 한국 아이유 손에 맞는 공 또다시 실점하는 한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상호 투입 조규성 헤딩 슛 ... 가나 골키퍼 슈퍼세이브 권창훈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