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을 죽여버리겠다는 아래층 .....
저는 이사온지 6개월 된 3단지 주민입니다. 아들 초2, 딸은 유치원생이에요. 남편은 거의 해외에 있습니다. 1. 이사온 첫 날부타 아래층 아줌마(62세)가 올라와 시끄럽다고 격렬히 항의하고 갔어요. 이사 첫날부터 너무 몰상식하게 덤벼들었지만, 어쨌든 이사 때문에 시끄러웠을 테니 죄송하다며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파리바게트 롤빵을 사서 아이들도 데리고 내려가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러 갔었고, 아줌마는 나와보지도 않아 아저씨에게만 인사를 드렸어요. 2. 이사온지 일주일이 되었을 때, 저희가족 모두가 잠든 밤 12시에 경비실로부터 인터폰이 와서 아이들까지 다 깼습니다. 아래층에서 “항아리를 끌지 말라!!!” 며 윗층을 상대로 격렬히 항의를 하고 있대요. 오해가 이어질까,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