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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7

[태국 파타야 15] 볼거리 만땅 ....'농눅빌리지'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인지라 너무도 많은 공룡들의 전시 공간을 쉽게 빠져 나올수가 없었다. 저렇게도 많은 공룡들의 이름까지 외워서 불러대니 ㅎㄷㄷ 여기도 공룡 저기도 공룡 많아도 많아도 너무너무 많다. 겨우겨우 달래서 옆쪽으로 빠져나왔다. '농눅빌리지'에는 정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공연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화려한 의상과 춤 그리고 노래 태국의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도 있고 (아래 사진들은 홍보 사이트의 자료사진을 옮겨왔습니다.) 전통공연장 반대편으로 이동하면 코끼리 공연장도 있어 코끼리의 재주와 재롱 그리고 조련사들의 묘기를 함께 볼 수있다. .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o5s5kgPwoOg ..

[태국 파타야 14] '농눅빌리지' 공룡공원 둘러보기 .....

과일농장을 만들려고 땅을 사들였던 농눅할머니는 세계여행을 다니던 중 아름다운 정원에 영감을 받아 자기 땅에 공원을 조성하고 개방하게 된 것이 '농눅빌리지'의 출발이라고 한다. 지구상에 존재했지만 지금은 화석으로만 남아있는 공룡 이곳 '농눅빌리지'에서는 다양한 공룡들을 볼 수가 있다. 실제 몸 크기로 만들어진 공룡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은 상상의 세계에서만 생각했던 공룡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니 엄청 즐거워하며 뛰어 다닌다.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Rb64CCcosHo .

[태국 파타야 13] 거대 정원 농눅빌리지를 찾아가다 .....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의 250배 크기라는 농눅 빌리지를 찾아갔다. 약 20년 동안 각종 선인장, 난초, 고사리 등의 식물들을 수집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정원을 농눅 할머니가 사재를 털어 만들었다는데, 현재는 파타야의 상징이된 곳이다. 아시아 전체에서 성공적인 테마파크로 손꼽히는 거대한 정원, 농눅 빌리지는 파타야 여행의 필수코스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입구에서 조금 걸어들어가니 코끼리떼가 기다리고 있었다. 관람객이 직접 주는 바나나를 얻어먹기 위해 기다란 코를 내밀고 있는데. 이곳을 아이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가까운 바나나 판매소에서 한송이씩 사들고 바나나를 하나씩 떼어 코끼리에게 내밀며 엄청 즐거워 한다. 태국은 불교국가이다 보니 바로 맞은편에 불교탑이 여럿 보인다. 농눅빌리지 ..

[태국 파타야 11] 사자 호랑이 먹이사냥 '야생동물 공개쇼' .....

파타야 길목에 위치한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에서는 야생동물들의 먹이사냥 공개쇼를 매일 보여주고 있었다. 기린과 코뿔소 그리고 코끼리 먹이주기를 즐긴 아이들은 마침 동물원에서 마련한 야생동물 공개쇼 시작시간을 맞추어 모두들 기대하면서 공연장의 관람석으로 들어갔다. 여러가지 동물들이 시선을 끌었는데 그 중에 멧돼지떼가 나와서 먹이를 먹는 장면이다. 그리고 사자가 나와서 인공 멧돼지를 끌어당겨 먹이를 씹어먹는 행동에서는 아이들이 할말을 잊어버린다. 이어서 호랑이가 나왔는데 먹이를 나무 꼭대기에 매달아 놓았는지 호랑이가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먹기도 하고, 물속에 먹이를 담가놓으니 용케도 찾아내어 물고 나와 나무위로 올라가서 먹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파타야에는 초대형 오픈형 동물원인 '카오키여우 오픈 주'..

[태국 파타야 10] 코끼리에게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 .....

코끼리는 비교적 순한 동물이어서 국내에서도 가까이 접해보긴 했지만 아이들이 직접 먹이를 주는것은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카오키여우 오픈주'를 둘러보면서 느낀점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동물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 그리 흔치는 않을듯 해서 아이들에게 동물과의 친밀감을 갖도록하는 특별한 동물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WvVvvUMI5IQ ,

[태국 파타야 9] 코뿔소에게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 .....

파타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에서 아이들이 만난 두번째 동물은 코뿔소 였다. 감히 가까이 근접하기도 두려운 존재이지만 이곳에서는 직접 풀줄기를 주면서 가까워 질수 있는 곳이었다. 풀줄기를 코뿔소에게 내미니 입으로 물고 잡아당기는데 이때 그냥 먹으라며 놓아주면 될것을 순간 뺏기지 않겠다고 잡아 당기며 실갱이(?)를 하다가 엉덩방아를 찧어서 모두들 웃음이 터지기도 했었다. 이게 바로 진정한 동심의 세계, 동물체험이 아니겠는가?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YOQeAYLNKQg .

[태국 파타야 8] 기린에게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 .....

태국 방콕에서 4일간을 즐겁게 보낸 후 5일째 되는 오늘은 파타야로 이동하는 날이다. 그런데 우리는 파타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오키여우 오픈주' 동물원을 찾아 가기로 했다. 이곳 동물원은 야생동물들에게 관람객이 직접 먹이를 주면서 가까워질수 있는 곳이기에 아이들에겐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먼저 목이 긴 기린을 만났다. 아이들은 나뭇잎을 주면서 엄청 좋아하고 탄성을 지른다. 지금까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기린을 만나고 또 먹이를 직접 준 적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재생이 잘 안되시면 아래 유튜브 주소로 들어가세요. www.youtube.com/watch?v=WmnViPSI2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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