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으로 좋은 기운을 전하며 살자 .....

 

우리가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은 것은

 

그 사람이 내뿜는 기가 우리 안에 있는 기와 잘맞기 때문이라 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낯선 기분과 불편한 기분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로 말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는데도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 사람이 발산하는 기가 우리의 에너지와 잘 섞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자신만이 내뿜는 기운이 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기운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

 

정말 모호하고 비과학적인 이야기인데도

 

우리 모두는 이 이야기에 대해 쉽게 공감을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마음으로 눈빛으로 건강한 에너지가 곳곳에 떠 다녀서 그런지

 

세상이 온통 밝은 기운으로 넘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은 사람들은 우선 표정부터가 환해지기 마련이고

 

표정이 밝으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주게 됩니다.

 

벚꽃이 만발하는 새봄 4월을 맞아 밝은 표정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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