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쾌한 카리스마' 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사이토 시게타 씨는 본업이 의사인데
틈틈히 글을 써서 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저술 활동을 그의 2번째 일이라고 하면서 인생의 기둥이 2개가 되었다고 즐거워 했습니다.
인생을 걸고 할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긴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진다면
틈틈히 하던 일이 일생을 걸고 할수 있는 일로 바뀐다면 그것 또한 근사한 일이다 싶습니다.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귀한 자투리 시간을 무시해 버리며, 그 시간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겠느냐 라면서 무시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하루 15분의 자투리 시간을 차곡 차곡 모우면, 1년이면 악기 하나를 제법 멋지게
연주할 수 있고, 또 자그마한 정원을 가꿀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3년만 계속하면 어떤 일에 전문가도 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바로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728x90
반응형
'세상살이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반복하는 1인치의 차이는 인생을 바꾼다 ..... (0) | 2021.09.13 |
---|---|
시 한편 품어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 (0) | 2021.09.08 |
미래에 대한 기대보다는 오늘의 행복에 집중하자 ..... (0) | 2021.08.30 |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다 ..... (0) | 2021.08.23 |
함께 걷고 말하며 들어주는 여유를 갖자 ..... (0) | 2021.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