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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인권 사회운동을 펼쳤던 대지의 작가
펄벅이 70세가 되었을 때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시 청춘으로 돌아 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요?'
그런데 그녀는 전혀 고민하지 않고 아주 단호하게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내가 여기까지 오는데 치른 값이 얼마인데요. 나는 다시 그것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 지금 이 나이를 누리기 위해 살아온 겁니다.'
흔히들 나이가 들면 젊을 때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힘들고
서글퍼질 때가 많아지는데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 라는 말로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현재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했던 펄벅 여사의 이 한마디가 여러분들에게 큰 힘
이 될 것 같아서 이곳에 글을 올려 봅니다.
하루 하루가 쌓여서 한달이 가고 또 1년이 가면서 나이가 들게 되는데 지금 현재의
일상들이 쌓여서 값진 보석이 되고 있음을 깨달으시고 펄벅 여사와 같은 마음가짐을
배우면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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