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한마디

새로운 공황 치료법 ..... 부정어 보다는 긍정어를 많이 사용하라

딸랑이* 2023. 4. 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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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숨이 막힌다.

 

꽉 막힌 도로의 빨간 브레이크 등만 보아도 혈압이 떨어지면서 쇼크 증상을 보인다 등

 

공황장애 증상도 다양하면서 공황을 앓았던 경험자들이 늘어 나면서 공황 증상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나 지금 힘들게 살고 있어 라는 중의적 의미로 통용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인간의 공포를 생존을 위한 방어기재의 일종으로 인정하고 공포가 행복감

 

보다는 강하고 빠를 뿐만 하니라 오래 간다는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받아 들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최근 독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새로운 공황 치료법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부정화가 없는 10개의 문장을 만들어서 공포의 패턴을 차단하는

 

연습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싶지 않아' 라는 문장 보다는

 

'나는 용기있고 자의식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라는 식으로 문장을 바꾸기만 하는 겁니다.

 

부정어 보다는 긍정어를 많이 사용하라. 엄청 간단해 보이고 누구나 다 아는 내용같지만

 

실험 결과 그 효과가 엄청 났다고 하니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말은 마음의 거울이자 마음까지 치료하는 의사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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