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이란 말을 들으면 누구 얼굴이 떠 오르시나요? .....

 

모든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서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이 통할 때 시작됩니다.

 

이것을 의사 소통이라 하는데 의사 소통을 영어로는 커뮤니케이션이라 합니다.

 

이 단어는 원래 라틴어인 커뮤니 케어에서 유래된 말로 '함께 나누어 가지다' 라는 뜻인데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저는 가장 먼저 가족들과 친구 그리고 친한 직장 동료들 얼굴이

 

떠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맛있는 제철 과일을 선물 받았을 때 같이 나누어 먹고 싶은 사람들,

 

어렵고 힘든 일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도움을 청하고 싶은 사람들, 

 

기쁜일을 만났을 때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흔히들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는 말은 서로간에 말이 잘 통한다고 하는데,

 

말이 잘 통하고 의사 소통이 잘 되는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와는 뭐라도 같이 나눠 먹고싶고

 

같이 시간을 나누며 함께 보내고 싶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커뮤니케이션이란 말을 들었을 때 누구의 얼굴이 가장 먼저 떠 오르시나요?

 

오늘은 그 사람과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거나 전화 한 통이라도 나누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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