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와 반 고흐는 재능과 능력을 모두 갖춘 화가로 우리들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 둘 다 한때는 무명시절이 있었고 고난과 시련의 시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피카소는 30대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그는 미술계의 스타가 됩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는 화가가 된 거죠. 반면 반 고흐의 경우에는 20대부터 죽을 때 까지 가난 했고 무명으로 살다 무명으로 죽었습니다. 둘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요? 예술적 성과나 가치, 삶의 궤적 이런걸 떠나 피카소는 평소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미술사에 한 획을 긋는 화가가 될거야. 분명 나는 최고로 성공한 화가가 될거야' 반면 고흐는 '난 이렇게 비참하게 살다 죽을 것만 같아. 불행은 절대로 나를 떠나지 않을 것 같아'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피카소와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