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이자 주안이 엄마인 김소현 .....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미담 자기 용돈과 식비를 아껴서 친구분 몰래 도와 주셨는데 친구가 자존심 상할까봐 외국 사는 후원자가 도와주는 거라며 이메일로 연락이 닿아서 그 후원금을 자기가 전달하는 것이라 거짓말하면서 주었다네요. 그 친구분은 한참 후에 알게 되었고 .... . 세상만사 보따리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