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 시골에 땅을 사셨는데 시골인간들이 지들 맘대로 장인어른 땅에 길을 내고 통행로로 사용함 그렇게 고착화 되버리면 재산권 행사는 영구히 불가능해짐 길로 사용하지 말랬더니 한 노인네가 막걸리 쳐마시고 떡이되서 하는 말이 늬들이 우리 마을 와서 왜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땅주인이 내땅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당연한건데 카르텔화 되버리면 그런 법적인 재산권이든 뭐든 전부 지들것이 되버림 부끄러움이고 양심이고는 0,1도 없음 그래서 바로 측량하고 펜스 쳐버림 ㅇㅇ ************************************ 몇년 전에 홍천에 집을 지었는데 아랫집 할머니가 올라오더니 모퉁이 우리땅에 서 있는 감나무가 차 돌릴때 걸리적거리니 자르면 안되겠냐고 자기네가 자르고 화목으로 써서 다 치우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