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는 몸은 죽은 몸이나 다름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직장에서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고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저녁에는 앉아서 술을 마십니다. 그러나 술 대신에 운동 하는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자 하버드 의대 존 레이티 교수가 몇 년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 말입니다. 레이티 교수는 운동이 학생들 뇌를 활성화 해서 공부를 더 잘하게 한다는 사실이 입증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우기도 했는데, 사실 운동은 아이들 뇌 보다 성인의 뇌에 더 좋다고 합니다. 존 레이티 교수는 하루에 15분씩 고강도 운동을 하면 사망률을 무려 22%나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밝힌 바 있었는데, 직장에서 10분 정도 커피 타임을 갖는 대신에 운동 타임을 가져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