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한마디

커피 타임을 갖는 대신 운동 타임을 가져 보자 .....

딸랑이* 2023. 5.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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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몸은 죽은 몸이나 다름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직장에서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고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저녁에는 앉아서 술을 마십니다. 그러나 술 대신에 운동 하는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자 하버드 의대 존 레이티 교수가 몇 년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 말입니다. 레이티 교수는 운동이 학생들 뇌를 활성화 해서 공부를 더 잘하게 한다는 사실이

 

입증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우기도 했는데, 사실 운동은 아이들 뇌 보다 성인의

 

뇌에 더 좋다고 합니다.

 

존 레이티 교수는 하루에 15분씩 고강도 운동을 하면 사망률을 무려 22%나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밝힌 바 있었는데, 직장에서 10분 정도 커피 타임을 갖는 대신에 운동 타임을

 

가져 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하루 3번만 실천해도 30~ 40분 운동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죠.

 

누군가 물었습니다. '교수님, 일하느라 도저히 짬이 안나는데요' 

 

그러자 존 레이티 교수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정말로 운동할 시간이 없나요? 

 

그럼 사무실에서 동료에게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내는 대신 직접 걸어가서 말을 해 보세요.'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시고 그것도 힘들다면 앉아 있지 말고 서서라도 일을 하세요.'

 

이런 것들이 모두 운동입니다. 이제 핑계 대지 마시고 우리 모두 운동을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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