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부르면 나는 간다 ..... '혹사의 아이콘' 축구 선수 손흥민 손흥민 : 평소 내 입에서 나오는 '국가대표의 책임감'이라는 말은 순도 100% 진심이다. 나는 태극마크가 자랑스럽고 조국을 대표해서 뛰는 일을 인생 최고의 영광이라고 굳게 믿는다. 나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스스로 태극마크를 반납할 생각이 없다. 국가대표는 내가 먼저 고사할 수 있는 팀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손흥민 > 에서 . 세상만사 보따리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