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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4

이강인, 60m 넘는 질주로 프로 데뷔 첫 멀티 골 ..... 경기 MVP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프로 데뷔 첫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오늘 (24일) 헤타페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동점 골을 터트렸다. 카를레스 알레냐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찬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강인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혼자 60m를 넘게 질주해 헤타페의 골을 열었다. 하프 라인 아래부터 내달린 이강인은 수비 견제 없이 페널티 지역까지 전진했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대 상단을 정확하게 찔렀다. 이로써 이강인은 2018~2019시즌 발렌시아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은 이후 처음으로 멀티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도 5골 4도움을 올렸다. 이강인 동점골 이강인 멀티골 재..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 손흥민의 멀티 골로 3만 관중 함성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콜롬비아를 맞아 손흥민의 멀티골이 터졌지만 후반전 2실점하며 2-2로 비겼다. 한국은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대결을 이어간다. 손흥민의 선제골 손흥민 프리킥으로 멀티골 전반 10분 드디어 기대하던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졌다. 경기장 데시벨이 100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였다. 손흥민은 전반 45분 프리킥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손흥민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후반전 내리 2실점하며 승리 기회를 놓쳤다. 비록 승리는 놓쳤지만 울산은 3만여 관중의 축구열기로 가득했다. ................ 아래 글은 '울트론' 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경기 리뷰보다는 선수별로 한 번 써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1. 김승규(GK) ..

손흥민 환상골에 英레전드 감탄 ..... '이걸 왼발로? 대박이네'

토트넘은 2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프레스턴의 딥 테일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 일정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이반 페리시치(34), 데얀 쿨루셉스키(24)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전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 전반 24분 박스 앞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 위를 지나쳤다. 후반전 들어서 손흥민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토트넘이 승기를 잡았다. 후반 5분 박스 앞쪽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 후반 24분에는 페리시치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후 박스 안쪽에서 침착하게 슈팅을 이어가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번 경기 멀티골로 손흥민은 지난 4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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