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국 여행 7

[미국 여행 7]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 미국 폭포'(2) .....

미국 폭포는 그냥 직선 폭포라서 위나 옆에서 보면 잘 안 보여서 그냥 크구나 라고 느끼는 정도이고, 말굽폭포도 미국 쪽은 주변산책로+ 공원 +주차장 정도로 끝나는데, 지형도 애매해서 조금 떨어진데서 봐야하며 바위가 많아서 물이 심하게 튀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캐나다 쪽에서 미국땅에 있는 전망대를 보면 어떻게든 자기땅에서 폭포를 보려고 애쓴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미국 쪽에서 보면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가버리게 된다. 미국 쪽에서 관광을 왔을 경우 한국인이면 어차피 여권 지참이고, 절차도 간단하니, 국경을 넘어서 캐나다 쪽으로 가보시기 바란다. 지형도 깔끔해서 물보라가 적고 시선도 미국측은 u자의 오른쪽, 그것도 바깥쪽에서 보게 되어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잘 볼수 없는데, 캐나다 쪽은 u자..

[미국 여행 6]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 미국 폭포'(1) .....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쳐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북미에서 가장 큰 폭포이며 이과수 폭포,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힌다. 이리 호수(Lake Erie)에서 온타리오 호수(Lake Ontario)로 흐르는 나이아가라 강에 있는 폭포이다. 폭포 남쪽에는 나이아가라 협곡이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두 개의 대형 폭포로서, 염소섬(Goat Island)을 경계로 캐나다 폭포(말굽 폭포, Horseshoe Falls)와 미국 폭포(American Falls)로 나뉜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량을 자랑하는 폭포이며 이 중에서도 말굽폭포는 북미에서 가장 힘세고 강한 폭포이며, 미국-캐나다 국경에 존재하고 1819년에 말굽폭포를 기준으로 국경선을 정했지만 지속적인 침식과 건설로 인해..

[미국여행 5] 인종과 인권의 상징인 링컨 기념관 .....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은 미국의 국가 기념관으로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져 1922년 5월에 헌정되었다. 워싱턴 기념탑 건너편, 내셔널 몰의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링컨 기념관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중요한 관광지로, 1930년부터는 인권이나 인종 관계의 상징적인 중심이 되어왔다. 건물의 내부에는 대형 에이브러햄 링컨의 좌상 동상과 함께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문과 그의 두번째 취임식 연설문이 새겨져 있다. 또한 이 기념관은 1963년 8월 28일,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이 일자리와 자유를 위한 워싱톤 인권 궐기 대회의 마지막 날에 연설했던 ..

[미국 여행 3]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

1910년 개관한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은 지구가 탄생한 순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식물과 광물을 총집합한 대규모 전시장이다.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방대한 자연사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 수가 무려 1억여 점이 넘는다. 이 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한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는 복합 연구 기관이다. 규모만 해도 어림잡아 축구 경기장 18개를 합친 크기라고 한다.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44.5캐럿짜리 세계 최대 블루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와 1층 중앙홀에 있는 4미터짜리 세계 최대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이다. 특히 실감나는 실물 재현 전시로 유명한 이 박물관은 화석과 모형으로 생물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거나, 여러 가지 생물이 서식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