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양대군 2

10년 전 문채원이 연기했던 레전드 사극 캐릭터 .....

공주의 남자 이세령 비극적 역사 '계유정난'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극악무도한 아버지 수양대군에게 맞섰던 인물, 세령 그러시는 마마는 다 신지도 못할 비단신을 왜 자꾸 모아들이십니까? -갖고 싶으니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타고싶으니까 타고싶은데, 타지말라고 하니 더 타고싶습니다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보다 말타는 것을 더 좋아하고 여인네들이 사내의 그림자에 불과하다하나, 이리 경박하기 그지없는 남정네들을 어찌 믿고 따르오리까? 등을 빌려주시지요 왜요? 자존심 때문에 못하겠습니까? 감히 일국의 공주 앞에 사내의 자존심 따위를 내세우시는겁니까? 강인하고 단단하며 진취적인 성격을 가진 세령 제 이름은 이세령입니다 부디 살아남아 절 죽이러 와주십시오 스승님 손에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얼마나 힘..

조선시대 역사상 가장 과소 평가된 왕 .....

문종(文宗, 1414년 11월 15일 (음력 10월 3일) 조선의 5대 왕이며 그 세종대왕의 장자이다. 대중매체에서는 수양대군을 포스넘치는 빌런으로 만들기 위해 문종이 동생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을 제대로 막지도 못하고 그저 주변에 아들인 단종을 잘 부탁한다며 힘없이 죽어가는, 아무것도 못하고 단명한 유약한 왕처럼 묘사가 된 작품이 많이 있으나 말년에 갑자기 등창이 심해져서 사망한건 맞지만 원래부터 병약했던 것이 아니었음 사실은 그와는 완전히 다르다. 1. 수양대군은 문종이 떴다 하면 기도 못펴고 쭈그러져 있었다. 실제로 실록에 따르면 영화 ‘관상’에서의 포스넘치는 수양대군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문종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열심히 싸바싸바하고 다녔다는 기록들이 있으며 문종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정통성..

728x90
반응형